종류마다,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문득 궁금해져서요
저는 지방 광역시에 신혼집 차리고 살고 있고
나이는 30대 중반
남편 혼자 외벌이 하면서 한 달에 100씩 용돈 + 생활비 받고 있어요
그거 외에 제 이름 앞으로 된 작은 상가 건물이 하나 있어서
이것저것 다 떼고 달에 200 정도는 여윳돈이 생기는데
여기서 말하는 200은 순수 제 용돈이나 마찬가지거든요
저는 학창시절 때부터 몸무게에 비해 턱살이 많은 편이라 늘 스트레스였는데
성인되면ㅠ 특히 30대 되면 아시죠? 턱 밑살 축축 처지고 더 심해지는거 ㅠ
그래서 야금야금 피부과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작년 한 해 기준으로 1년에 1천만원 넘게 썼어요
저는 이게 그렇게 많은 금액? 이라고는 절대 생각 안 하고..
회원권이나 앰플 구매 한 가격도 다 포함되는거이기도 하고,
남편이 준 생활비로 사용한 것도 아닌데 큰 문제 될게 있을까? 싶은데
얼마 전에 남편한테 이 사실을 얘기하니까 제발 생각하고 돈을 쓰라고 난리 난리
솔직히 저희 생활 수준이면 그렇게 궁핍한 것도 아닌데
피부과에 1년에 천만원 넘게 쓰는게 그렇게 사치..? 의 영역인가요?
평균적으로 얼마씩 쓰는지 궁금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