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편이 저보고 시부모 타박하는 거라는데 의견좀 주세요.

ㅇㅇ |2025.07.12 21:01
조회 19,812 |추천 5
진짜 방금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오후에 지인을 만나러갔고 집에 남편 혼자 아이보기 힘드니 시부모님이 오셔서 같이 봐주셨구요.
저녁에 지인과 헤어지고 남편+아이+시부모님이랑 외식하고 저희 집에 다같이 들어갔는데 아이 베게가 거실에 나와 있는거에요.

제가 이불빨래와 아이베게 커버도 다 빨아둔 상태고 베게는 커버없이 거실에 나와있었고 제가 그걸 방으로 넣으면서 "이게 왜 나와있찌?" 이랬습니다. 진짜 짜증 섞인 말도 아니고 오잉?이게 왜있지? 이런 말투였고 남편도 인정했어요.

그런데 그 말이 시부모님을 타박하는 말이라합니다.
이유는 제가 그 말했다는거는 아이가 꺼냈을 가능성은 없고, 본인도 꺼낼 가능성 없고 시부모밖에 없는데 그런 불필요한 말을 했다면서 그거는 타박이라네요.

저는 베게커버가 안씌어진 베게가 나와있어서 오잉? 한거고
설사 그 베게를 시부모님이 썼다 했어도 그랬구나 했을건데 타박이라고 표현하니 억울한거구요.

제가 그렇게 받아들인 남편 본인이 이상한거라 하니 본인도 장인,장모님께 똑같이 해도 되냐는 식으로 말하네요.
물론 위와 같은 상황이면 전혀 상관없으니 그러라 했구요.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남편처럼 타박한것 처럼 느끼는 분 계신가요?
추천수5
반대수95
베플ㅇㅇ|2025.07.12 22:50
어딜 봐서 타박이여....남자 자존감 무슨 일이래...자격지심 열등감 덩어리랑 어케 살아요...에고고...쓰니 고생하겠네요
베플ㅇㅇ|2025.07.12 21:27
저걸 타박으로 받아들이다니... 도대체 어떤류의 자격지심을 갖고 있는거지?
베플ㅇㅇ|2025.07.13 08:20
근데 왜 남편은 남의 자식도 아닌 자기 자식을 혼자서 못 보는겁니까? 이상한 소리 내며 쿵쾅대는 자폐아 부모도 혼자서 보는데.. 남편이 장애가 있나요? 애 하나를 몇시간동안 혼자서 못봐서 시부모님이 오신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것부터 바로 잡으세요.
베플ㅇㅇ|2025.07.13 01:13
애 맡기고 나간게 불만이라 님 말에 꼬투리잡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임ㅎㅎ 찌질남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