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면 난 절대 스웨디시 같은 일을 할 생각이 없었어
내가 옛날부터 바 형식의 술집에서 바텐더(건전한)로 일하고 싶었어서 성인도 됐으니깐 알바몬에서 검색해서 지원서를 넣었었단말야. 근데 아무래도 술집이 건전한 곳이 있고 건전하지 않은 곳이 있으니깐 나름 공고 내역 잘 보고 걸러서 지원서를 넣었었는데 한곳에서 연락이 딱 온거야. 면접 보러 오라고
그래서 30분이나 걸려서 면접보러갔는데 일단
알바몬 공고에 나온 업장이란 다른 쌩뚱맞은 곳으로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엥? 싶긴했었는데
가니깐 무슨 왁싱샵이 있는거야
들어가니깐 왁싱샵은 무슨.. 스웨디시 업장인거야 나한테 막 스웨디시 관련해서 일을 설명해주는거야 근데 듣는데 진짜 가관이더라..
남자 ㄸ쳐주는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돈을 얼마버는지, 같이 일하는 사람 누군지 얼굴 사진도 막 보여주고, 어떻게 일이 이루어지는지도 설명해주는데 바로 튀기 무서워서 일단 듣는척 하다가 집가서 생각해본다 하고 튄다음 연락처는 다 차단했는데
와.. 알바몬에서 건전한 술집으로 공고 올려놓고 왁싱샵으로 위장한 스웨디시를 운영하는 주제에 떳떳하다는 듯이 자기 매장 스웨디시샵에서 평점 1위다라고 자랑하는데 좀 역겹더라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애들 말로 홀려서 일하게 시키기 딱좋고 난 일하는것도 아니고 면접보러 간건데도 튈려 그러니깐 막 잡고 왜 가냐고. 이렇게 좋은데 돈 많이 벌고 싶지 않냐고. 자기는 막 위험한 일은 안시킨다 이러는데.. 진짜 가관이더라
얼마나 나라를 개거지로 봐야지 전화번호, 얼굴, 업체명 다 까고 저러는거야? 그리고 저기서 일하는 여자애들 신상도 막 보여주던것도 좀..그래 난 그리고 마사지샵 면접보러 간것도 아니고 바 알바 보러 간건데 지들이 건전한 바라고 공고올려놓고 진짜 아무렇지 않게 스웨디시를 소개하는게 진짜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는것 같더라..ㅋㅋ 이거 신고 안돼? 뭐 다른곳도 아니고 알바몬 공고도 이제는 믿을수 없다는게 참 그렇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