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몇년만에 써보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남자이고우연히 알게 된 여성분이 있습니다. 또래분이신데 번호만 알고 지내긴했지만1년 2년정도 텀을 두고 간간히 연락오면 답하다 보니 내적..? 친밀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시간이 꽤 많이 흘러 타지역에 사시던분이 가까이 살게 되었습니다연락을 거의 매일 하게 되었는데.힘든일이 있어서 연락을 시작했던 사이라 먼가 애틋함도 있고 머 그러하였는데전화통화도 하게 되었었고거의 매일 톡은 했지만 머.. 서로 이성까지는 모르겠고 저는 사람은 괜찮다 귀엽기도 하다 라는 생각은 있었습니다. 성격이 가장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라서 그게 좋았기때문에.
어느날 저녁 아무 예고 없이 전화를 하였습니다. 안 받았습니다.그 다음날 또 전화를 하였습니다. 안받았습니다. 그날은 두번 한듯하였습니다.그 다음날 오후 쉬는날 한번 해 보았습니다. 안받았습니다.그리고 저도 조금 안정된후 장난같은톡(그녀의 회사에 느낌와 비슷한 웃긴짤)보냈는데몇일 안보시다가 본걸 알았습니다. 머 저도 아 아니구나. 연락안하면 될일.이러고 말았습니다.
여기까지만 쓰면 저도 이상해보일수도있고.저도 생각해보면 상대방입장에서 '아 이사람 왜 전화하지? 무서워..흑' 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갑자기 전화를 했으니. (그거 말고는 아예 아무것도 없음)
이제 풀어 쓰자면어느날 저녁은 다음날 아침이 제가 국가고시가 있던날이었는데 마지막 공부를 해야 하는데 너무 안되서 전화를 걸었었습니다 1-2분 통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녀는 편안함을 주는 느낌이었거든요.다음날 두번 한날. 결국 떨어졌습니다. 기분이 너무 그렇더라고요.술을. 안마셨습니다. 동네 마라톤을 하였습니다. 체력이라도 바닥내고 자야겠다 싶었습니다.그러다 너무 힘들고 에휴 기운차리자 하면서 전화한번 하고 들어가면서 한번더 했는데 안받았습니다. 음.. 했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다음날 회사를 퇴사하였습니다.깊은 고민끝에 퇴사한거라 후회는... 머 언제든 남는거죠.그리고 집에 오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고요.그리고 위에 썼듯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시 그녀가 회사때문에 힘들어 하는 일상이라 회사관련웃길짤로 톡을 보냈는데.저의 시험전날, 시험떨어지고, 퇴사하고. 이 세가지큰일에(머.. 저한테는 조금 큰일이었습니다)그냥 하루 2-3분정도 아니 1-2분이라도 목소리 들으면서 휴 안정찾고 싶다. 였는데 결국 그런건 하나도 없이 그냥 심적으로 영원히 안녕하였습니다.
언젠간 연락올수도 있고 안올수도 있겠지만딱 한번쯤 왜 안받았어요? 큭큭 정도 하면서 딱 그정도로만 난 이랬었는데 넌 그랬을때 연락이라도 했는데 왜 안받아줘? 걍 한마디만 짧게 해보고 싶은데.음.. 쓰면서도 제가 ㅂsin같네요.... 안하는데 낮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