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4인 가족이야. 부모님은 맞벌이 하셔서 집에 간식을 많이 사 놓으셨는데, 나는 간식을 좋아하고 형은 입이 짧아서 밥도 간식도 잘 안먹었어
우리는 간식을 한번 사면 일주일치씩 샀고, 우리집 간식통은 접근이 쉬운 장소에 있었어. 난 자주 꺼내 먹었는데 형은 잘 안 먹었어.
내가 몰래 먹은것도 아니고 가족들 다 있을때 내가 먹고싶은 만큼 꺼내먹었는데 어머니는 거의 내가 다 먹는다고 왜 형 먹을것 안 남겨 놓냐고 내가 이기적이라고 하시더라
간식비가 부담되는 형편도 아니고 다 먹으면 사면되고, 처음부터 간식을 니거내것 한것도 아니고, 몰래 먹은것도 아니고 형 옆에서 먹었는데 왜 이게 이기적인지 모르겠어. 형이 먹고싶었으면 먹었겠지
좋아하는 사람이 자주 먹고, 안 좋아하는 사람은 잘 안먹는거라고 생각해. 또 어머니께서 자랄때는 형편이 안되서 음식을 나눠먹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는것 아닌가 싶어.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