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누나 둘이 있고, 각각 가정도 있고 아이들도 있습니다. 결혼 준비중에 한번도 누나들 얼굴을 본 적이 없어요. 남편 말로는 사이가 그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어제 저희가 결혼을 했는데 누나들이 안왔어요... 누나들만 안온게 아니라 누나 가족들이 아무도 안왔어요. 사전에 얘기 들은건 없었고요.
시아버지도 돌아가셨고, 누가 보면 홀시어머니에 외아들같이... 가족사진이 썰렁했어요.
어머니는 계속 우시고...
남편도 화가 많이 났는데, 이렇게 화난 모습 처음봐요.
저희 가족들도 누나들 왜 안왔냐고 계속 물어보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남동생 결혼에 안올 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