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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일도 안하는데 둘째를 갖재

Nahdu |2025.08.15 07:33
조회 7,552 |추천 1
결혼 4년차인데 남편이 회사 다니는걸 너무 힘들어 했어 공무원 준비 하고싶대서 육아휴직 쓰고 생활비는 내가 벌고 있고 우리엄마가 나 퇴근전까지 우리애 (3살) 봐주고 있어

남편은 1년동안 오후쯤 일어나서 밤새 공부하고 야식먹고(시어머니카드로) 그러다 늦게자서 아침에 못일어나서 등원은 거의 내가 해 등원시키고 출근 하고 집에 오면 밤 11시야 ..

아침에 7시~8시에 일어나 애 씻기고 간단히 먹이고 등원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였지만 남편을 위해 참았어

얼마전엔 전세대출금 올려달래서 내 앞으로 천만원이긴 하지만 대출까지 받아서 한달에 원금이랑 이자 합쳐서 85만원씩 내야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둘째를 낳자는거야 …

너무 당황해서 당신이 일을 하면 그때 생각해보겠다니까 오히려 나에게 화를 내는거야 애낳기 싫어서 핑계라고 … 그리고 토라지더라고 ..

나는 당장에 생활비랑 대출금 걱정 뿐인데 남편은 내가 언제 취업 안한다고 했냐고.. 임신하면 일 할거라고 하는거야..

그러더니 애 둘이 있어야 더 확신이 생길것 같다는데 무슨 확신이 애 명수에 따라 생긴단 걸까! 이남자 뭐야?

답답해서 시어머니 만나서 얘기했더니 니남편 재산 있으니까 걱정 말라고 하시는거야.. 내가 그냥 이해해야하는거야?
추천수1
반대수34
베플|2025.08.15 13:32
인생 조졌네... 시어머니 그럼 그재산 일단 주시고 말하라해요. 얼마인지 보고 생각해보겠다고ㅡㅡ 한 50억이면 뭐 고려해보겠음
베플dd|2025.08.15 09:48
진심 미쳤나봐.......절대 일안할걸 님 신랑? 피임 꼭 하세요. 아니 그냥 만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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