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첫 가입한 유저입니다!
제가 이것때문에 가입한건데 ㅎㅎ
저는 짝남이 있어요. 바로 옆 반이고, 선택반 수업에서 두 번 수업을 같이 했어요(지금은 끝). 지금은 선택수업 피구를 같이 하고 있어요. 제가 방학 전에 짝남이랑 친한 제 남사친을 통해 저를 밝히는 문자(친해지고 싶어! 내 연락처 남겨놓을 테니까 연락줘~ 부담스러우면 말고! 이런식으로)를 보내고 연락을 기다렸지만 오진 않았거든요? 그렇게 기다렸는데 수업을 할 때마다 눈이 마주치는거에요. 연락 전에는 1-2번 마주쳤다면 연락 후에는 한 수업당 5-6번 정도 마주쳤어요. 그 후로 선택반 수업이 끝나고 연락이 없길래 까인건지.. 안 본 건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포기할 제가 아니죠 후후(?) 그래서 말을 걸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그 전에 방학이 와 버려서.. 방학동안 엄청나게 치밀한(?) 계획을 짜서 준비를 하고 개학을 했어요. 방학동안에는 와~ 이거 성공 하는 데 얼마 안 걸리겠지? 이랬는데 막상 개학해보니까 엄청 떨리더라구요... ㅎㅎ 제가 점심시간에 남자애들이랑 야구를 하고, 짝남은 선배분들이랑 피구를 해서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같은 반 남사친들이 와서 같이 야구하는거에요;; 제가 짝남 좋아하는 걸 아는 남사친은 4명이고 1명은 다른 반이라 괜찮아요. 근데 제가 거기서 잘 말을 걸 수 있을지.. ㅎ 지금도 여전히 복도에서 눈은 꾸준히 마주치는 편입니다! 하루에 2-3번정도? 짝남이 다른 여자애들이랑 장난도 치지만.. 다 비긋비슷한 장난만 치기에 좋아하는 애는 없는 듯 합니다...!!! 짝남이 절 쳐다보는 건 단순히 호기심 뿐일까요? 제 친구들은 호감정도는 있을 거 같다네요. 제가 그렇게 예쁜편은 아니고 친구들한테 "나 안예뻐.." 이러면 "뭔소리야 ㅁㅊㄴ아 니 예쁘다고 ㅡㅡ" 또는 "너 예뻐!!!" 이런 소리 들어요. 그냥 전형적인 운동 좋아하고 특이한 키 작고 피부 까무잡잡한 여자애인데... 짝남 행동 분석 부탁드려요.. 동갑이고 짝남이랑 친해지는 법, 처음 말 걸 때 어색하게 하지 않는 법 같은 거 댓 써주실 수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