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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전여친에게 한 짓을 알고 정이 떨어졌습니다

ㅇㅇ |2025.08.30 12:23
조회 11,258 |추천 19

안녕하세요

남편의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남편이 전여친에게 뭔 짓을 했는지 알게 되어 정마니가 뚝 떨어지고
크게 실망했고 내가 사람 잘못 봤구나라는 회의감이 듭니다.

남편이 대학교 1학년 때 전여친 임신시키고 낙태하라고 하고 CC였는데 학과에 전여친이 바람폈고 딴남자애 낙태했다고 헛소문내고 가정사까지 까발리고 그래서 전여친 휴학하게 만들고
전여친이 이후 새남친 사귀었는데 멋모르고 입가벼운 남편친구가 헛소문인지도 모르고 전여친의 새남친에게 이얘기를 전해서 전여친 새남친이 가정환경 운운하며 이별토통보받고 전여친이 더는 못참겠다고 남편 친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서
법적 처벌받았고 남편 친구도 남편이 헛소문내고 그런거 그과정에서 알게되서 남편에게 쌍욕을 하고 절교당했으며 남편 친구가 학과친구들에게 잘못된 헛소문이고 남편이 전여친을 그런식으로 모함했다는 걸 알려서 학과에 다 소문났다고 합니다

이걸 알게 된 이후 남편이 전처럼 좋아보이지도 않고 정이 뚝 떨어졌습니다
그냥 단순히 낙태수준이면 아이도 하나 있으니 기분은 좋지 않겠지만 그냥 참고 넘어가주겠지만
이거는 명예훼손에 너무 저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는 남편과 같이 살기 싫습니다


추천수19
반대수8
베플ㅇㅇ|2025.08.31 00:06
아마 님이랑 헤어지면 똑같이 헛소문 내겠죠.. 저도 대학교 다닐때 복학생 만난적 있었는데 그때 걔를 만난게 너무 후회되요 헤어지면서 걔가 제 이상한 헛소문 퍼트리고 다녀서 저도 휴학했거든요 .. 지금 생각하면 본문 여자처럼 저도 왜 고소를 못했을 까 너무 후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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