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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럴까요..

겁쟁이 |2025.09.03 20:21
조회 68 |추천 0
만으로는 29살인 여자입니다.. 답답해서 글을 씁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무기력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어릴때부터 부모님 싸움보고 자라서 그런것같아요.. 아빠라는 사람은 평생 생활비 개념을 모르고 자기돈만 썼다 싶으면 폭력휘두르고 집안 살림 까주시는 사람입니다 어딜 이사가도 꼭 싸워요 그래서 생활비 이야기 하면 자기랑은 상관없는 일이라면서 도대체 세식구 사는디 돈이 뭐 그리 들어가냐면서 과거지사 이야기 꺼내고 그러면서 싸움이 납니다.. 고등학교땐 여관에가서 자고 학교가고 그랬어요... 친구들이랑 같이있을땐 엄마한테 전화오기만하면 겁나더라구요 또 무슨말을 할지 아빠돈을 쓰고나서 돈을 안채워넣으면 살인이 날꺼라는 말을 평생듣고 살았어요 그래서 제가 단기계약직 일한걸로 채워넣음적도 있어요.. 그런걸 보고 자라서인지 매사에 별거아닌걸로 불안해하고 깜짝깜짝 놀래요. . 둘이 싸움말릴때 자식앞에서 부끄럽지ㅜ않냐니까 엄마가 자초한 일이래요... 그게 말이라고 뱉은건지
그래놓고 내심 뭘 해주길 바래요 옷같은거나 ... 진짜 어쩔땐 한때 때리고 싶을정도로 싫어요 만정이 떨어지고 그냥 우릴 떠나갔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들어요 집이랑 가게 보증금있는걸로 아는데 그 던을 아빠가 해줬는데 그돈을 빚갚았나봐요... 아빠가 생활비를 안주니까 엄마가 일수를 쓰는데... 제돈으로 갚을때도 있어요
우울증이랑 불안장애 자가진단 해보니 상담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조용한 abdb도 있는것같은게 방정리 정돈을 못해서 엄미가 게으르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
매사에 야무지지 못하고 제가봐도 제 자신이 싫어요...일을 한다고 하는데 뭘 꼭 하나씩 빠뜨린달까.. 물건을 사야하는게 있으면 ,꼭 뒤늦게 생각이 나요 .. 답답하네요..평생을 부모님한테 속내를 털어놓은적이없어요.. 오히려 부모님이 저한테 그러죠.. 아빤 엄마 뒷담 엄만 아빠 뒷담... 정말 괴로워요 서류상으로는 이혼상태인데 계속 같이 살거든요 아빠도 누울자리 보고 뻗는것같아요 계속 참고 넘어가니까 병이생긴것같아요. 홧병도 나고 울화통도 치밀고 ...
머리도 가끔가다 아파서 잠도 못자고 심하게 아플땐 22살때 엠티때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머릿속을 주무르는것처럼 아파서 약먹고 겨우 괜찮아졌아요 그 이후로 머리가 가끔씩 아파요.
숨쉬면 가슴팍도 아프고 엄마가 가게를 하는데 명의가 제 명의가든요 그래서 공공근로 끝나고 나서 실업급여 받으려고 해도 사업자가 있으니 못받아요.... 계약직말고 계속 일할수 있는 일자리가 있넜는데 그것도 사업자때문에 그럽니다... 그만두고 싶어도 보증금을 아빠한테 줘야하니까 그만두지도 못해요.. 이런걸 엄만 저한테만 맣하니 괴로워요 그러다보니 고달프네요 저희엄마도 철이 없는게 옷사는걸 좋아해요 꾸미는것도 좋아하고 전 그냥 그런거에 관심이 없어요 엄만 내심 제가 부잣집 남자한테 시집가서 집에 도움을 좀 줬음 하는눈치인데 말이되는 소릴해야죠 제가 그래서 돈이있어야ㅜ시집을 간다니까 느그 사촌언니는 뭔 돈을 싸매고 갔냐면서 오히려 받고 가야한다고 나중에 저한테 미안해서 어찌 죽을려고 하냐 사려면 너사촌언니는 더한고통도 당했다는데 힘들다고 말해도 저런 소릴하네요 자긴 나한테 잘만하면서 ..
엄마가 70을 먹었어도 철이없어요 아빤 때작이없고 자기돈만 서중하니까 걱정이없으니까 저희만 늘 전전긍긍이죠
아빠자체가 편안한 사람이 아니고 뭘 말해도 과거지사까지 꺼내니 말 지체도 안통하고 무식해요... 이렇다보니 남자에 대한 관심도 없고 굳이 만나고싶은 생각도없어요.. 그냥 평생 혼자살팔자인가봐요
야무튼 제가 아직 제대로된 직장도없어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겁도 나고 막막하네요 살기싫어요... 요즘 기억력도 좀 떨어지는것같아요ㅠㅠ 단어도 생각이 잘 안나요 그리고 제가아직 이나이 먹도록 제대로된 직장이 없어요... ㅠㅠ 정말 창피한데 뭘 해야할지 모르게
기간제 지원서도 기껏 작성해놓고 지원안하고 뭣보다 겁이 너무나요 제가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실수가 잦거든요
공공근로 하다가 쉬고 계속 그런게 반복되니 돈이 있을리가있나요.. 생활비도 제가 벌어서 대야할 판인데 괴로워요.. 두분다 나이가 더들면 제가 병원에 데리고 다녀야하는데..무섭네요 두분다 노후준비가 아예 안되어있어요 집도 절도 없고 엄만 모아둔도 없구요..실비는둘다없구요...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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