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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장기연애 대차게 차이고

ㅇㅇ |2025.09.05 01:58
조회 539 |추천 4
어릴때부터 서로 첫 연애로 7년 만나구 헤어진지 어언 3년짼데 그이후 1년 다른사람도 만나기도 하구 첫 연애는 내가 차였고 미련도없고 , 그냥 상처만 남은 상태? 차인 상처보다 헤어진 이후 혼자 방황하고 아파하며 견뎌냈던 시간들이 상처로 남은거같아 ㅠ 근데 그사람 전화번호나 생일이 습관처럼 나한테 베어있어 안잊혀진다..? 7년을 가족보다 더 붙어있어서 그럴까-

벌써 그사람은 2년 넘게 연애중인데 나만 기억하고있는거같아 미련은 당연히 없고 그냥 오래된 습관같은거같은데, 이별 이유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고싶고 너무 나만 바라봤다는 그사람의 권태기로 헤어졌고, 너만의 울타리를 만들라는 말에 그냥 다끊어지는 느낌이라 놓아줬고 후에 연락와도 다시 안만났어

나 분명 미련 없는데 이름만 들어도 마음 아프고 힘들었던 그때 생각하면 씁쓸하고, 잘 이겨냈다 스스로 대견하기도 한데, 그사람 좋은 연애 하는거보면 내가 잘못 살고있고 못난이같다는 생각이 든다.. ㅠ 그사람은 잘 지내는데 나는 그 이후 깊은 관계가 두렵고 만남이 두려운 마음이 더 앞서고 트라우마 처럼 깊게 자리잡은것 같아 그래서 바보같아 가끔 그사람도 나를 떠올리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 이후 내가 상처도 많이 받고 약도 먹고 혼자 아둥바둥 이겨내고 흔적도 없이 소식안들리게 사라졌거든-

다 잊었는데 번호는 또렷하고 습관은 생각나고 무슨 감정일까
맘편히 다시 사랑 시작하고싶어요, 결국엔 깊이 사랑해도 떠날까 두려워요 앞으로 따듯한 사랑을 할수있을까요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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