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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답답해서 글남겨요

고ㄴ |2025.09.17 17:23
조회 7,552 |추천 19
부부싸움 때문에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배경은 이렇습니다.

아내는 오후 5시반 퇴근, 남편은 6시반 퇴근
아내는 최근 이석증 때문에 몸이 아프고 예민한 상태.

어느 날 저녁.
아내가 아픈 기간동안 남편은 퇴근 후 저녁 준비, 식사, 뒷정리, 아이 공부까지 봐줬고,
아내는 아파서 쉬고 있었습니다.

아이 혼자 씻으러 간 뒤 대화를 하던 중, 아내가
“00(남자 회사 동료)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더라. 여보는 내가 아픈지도 잘 모르잖아.”
라고 했습니다.

이에 남편이
“말을 왜 그렇게 해? 내가 퇴근하고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 아이 챙긴 건 뭐야? 이렇게 해도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비교만 당하니 기분나쁘네”
라고 하자,

아내가 화를 내면서
“내가 ‘잘 먹었어’, ‘맛있었어’ 라고 했잖아. 내가 하는 말 잘 안듣더니 나는 누구랑 말한거야? 나혼자 지껄인거네"
라며 더욱 화를 냅니다.

제 입장(남편)에서 비교당한건 저 인데 '고맙다 안했잖아'는 말 꼬투리 잡고 오히려 화내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내는 자신은 비교한적 없고 남편이 본인이 말한걸 하나도 안들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걸로 화가 폭발했구요

물어보고 싶은게 아내는 비교를 한적이 없다는데 일반적으로 봤을때 어떤가요?
의견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도 큰 논쟁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걸로 폭발을 합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수19
반대수1
베플지저스|2025.09.17 22:01
와이프 말투만봐도ㅠ 너무 저렴해보이네요.. 남편한테 카톡으로 저리욕을한다고?? 잘잘못따지기전에 님 와이프 가정교육 못받은거처럼 보여요..
베플010|2025.09.18 00:35
아내 말투가.. 어휴 피말라.. 아프냐고 물어봐준 놈이 약이라도 사주나? 밥이라도 사주나? 애라도 봐주나? 이상한 포인트에 꽂혀서 왜 저러신댜.. 남편이 보살펴 주는데도.. 참..
베플oo|2025.09.18 14:10
와 이거 진짜 실화입니까? 주작아니고? 진짜 아내분 쓰니에게 죄송한데 역겹네요 아니 아픈거알고 와서 밥차려주고 집안일해주고하는건 보이지도않나? 너무화가난다 진짜 이거 실화면 와진짜...할말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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