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의 정도
ㄴㄴ
|2025.09.23 09:00
조회 18,440 |추천 68
과장(여) 11년차-관리직직원(남) 2년차 현장관리-일을 잘해서 대표님께 칭찬받는 유일한 직원둘이 하는 일이 달라서 친분이 있고 없고가 필요하지 않음 / 과장은 30대 / 직원은 20대
회식자리에 같은 테이블 앉게됨남직원이 술 마시다가 발로 툭툭 건드림.하지 말라고 했는데 두번이나 더 했음 말하다 말고 두번, 세번 또 발로 툭툭 참당연히 경고도 함 - 이게 무슨 행동이냐 / 이건 남녀간에 좋지 않은 행동같다 / 선 넘지마라 경고함
둘다 술을 마시기도 했고(내 주량은 2병 반인데 한병도 안먹었음) 다른 사람들 있으니까 처음에는 하지마라 했음 그러다가자기 술잔이 비었다고 잔을 톡톡 두드림-술 다먹었다고 술 주문해 달라는 의미였음어이가 없었음알아서 드셔라, 이건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다고 얘기함 조금 있다가 또 잔을 두드림.하지말라고 했다..?? 하고 넘김그런데 세번째 또함여기서 개 빡침그래서 그 자식 뒷못을 잡고 "싸가지 없이 하지말라고 했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하는데앞자리에 대표님이랑 새로운 직원이 얼굴을 찌뿌리며 나한테 뭐라함 하...열받아서 계산하고 나갔음
그런데 여기저기 다 나한테 진정하라 함그게 더 빡쳐서 집에 감
대표님이 달래시는데 왜 저 새끼한테 뭐라 안하고 나한테만 이러지?? 싶었음오늘도 물어보심 "둘이 싸우지마" 연차도 다르고, 하는일도 다른데 왜 동급으로 엮어서 열받게 하는지 진심 이해가 안됨
저 자식도 장난이 심해서 미안하다고 죄송하다고 하는데 저게 직장에서 이루어지는 장난인가 진심 이해가 안감...
욕부터 하지 마시고 저 내용만 보고 얘기해 주시길 바람
- 베플로마|2025.09.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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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는 정말 현명하게 깔거 없이 너무 잘한거 같은데요? 전 오히려 이번 계기로 회사 꼬라지를 알게 된거 같아서. 저라면 11년의 아주 고귀한 경험 이력 가지고 더 좋은 곳 두드려 찾아갑니다.
- 베플oo|2025.09.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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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어요. 술 핑계로 선 넘어보려 했네.
- 베플ㅇㅇ|2025.09.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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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지만 만약 내가 여자고, 2년 차 남자가 저런 장난치면 정말 가만 안 둘 것 같다. 그런데 사장이 감싼다?! 그럼 둘 다 조진다. 이 기회에 입지 굳혀라. 쌘 여자로 말이야. 그래야 더 매력 있음 ㅋ
- 베플ㅇㅇ|2025.09.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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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직원과 술 마시면 술기운 실수핑계로 별짓다함. 어떤넘은 졸리다며 냅따 옆 여직원 무릎베고 눕더라. 음주실수는 서양처럼 사회적으로 먀장시켜야하는데 울나란 심신미약이라고 오히려 봐주니 애 낳기 더 싫은 나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