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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같이 육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ㅇ |2025.10.23 13:19
조회 14,897 |추천 6
올해 쌍둥이 출산남편 육아휴직 못씀시댁과는 차로 20분거리주3회 시어머님이 오셔서 육아 도와주고 계십니다남편 퇴근하고 오면 시어머님은 본가로 돌아가시구요
늦은 나이에 첫손주를 안겨주어 마냥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줄 알았는데지내다 보니 그것도 아니더군요..시댁과 직접적인 마찰이 있는건 아니지만 시어머니의 은은한 차별이 자꾸 눈에 보여요남편이 있을때와 없을때가 좀 다른면도 있고 제가 몸이 힘들어 예민한가 싶다가도가끔 며느리가 종인것 마냥 툭 내뱉을때는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나쁘더라구요도움을 주시는거니 그냥 군말없이 지내고 있습니다만제일 답답한건 남편이네요힘들다해도 어쩔수 없지않냐는식의 답변만 돌아오고하소연을 해봐도 위로는 커녕 너가 너무 예민하다며 왜 도와주는건 생각 못하냐고하는데이사람도 지쳤는지 친정을 가든 알아서 하라네요타지에서 아는사람 하나없고 의지할곳이 없어 너무 힘듭니다이대로 애들만 대리고 이혼하고 싶어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구요
다들 시댁에 육아 도움받을때 아무런 트러블없이 사이좋게 잘 지내시나요?아이가 조금 클때까지 그냥 군말없이 도움 받는게 맞는걸까요?ㅠㅠ
추천수6
반대수42
베플ㅇㅇ|2025.10.24 12:01
시어머니가 아닌 친정엄마랑 같이 해도 싸웁니다. 본인도 육아힘들어서 도움받고있는데 도와주는사람도 힘듭니다.
베플ㅇㅇ|2025.10.24 13:34
시모가 낳은 아이도 아니고 손주 돌봐주러 오는걸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님 사십대 체력 다르고 오십대 체력이 다른데 시모 연세에 육아 도와주는거 보통일 아닙니다 정 불만이시면 시터 고용하세요
베플ㅇㅇ|2025.10.24 14:02
댓글들 답답하네 누가 시어머니랑 같이 육아하고싶어하는 며느리가 이세상천지에 어디있다고~ 시터를 붙여달라니까 왜 시어머니를 붙여주냐고 하소연좀 할수 있지
베플ㅇㅇ|2025.10.26 15:48
시모도 육아하러 오기 싫을거예요 예쁜 것도 히루이틀이지 늙어서 애보기 힘듦 시모가 뭘 얼만큼 차별하고 잘못한건지 모르겠지만 친정 무시하고 심하다 싶음 애 둘 놓고 이혼하겠다 하고 친정가버려요 그래야 며느리 없으면 내가 손자 둘 독박으로 보겠구나 하고 상황파악하고 조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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