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갔는데
아무것도 하지말고 앉아있으라하더라고요?
어떻게 앉아있냐고 일부러 일어나서 양념통 들다가
기침하니까 핑 돌아서 설탕을 다 쏟아버렸어요.
그리고 계속 춥다고 그러니까
남편한테 집에 데려다 주고 오라고 제발 가라고 계속 그래서
집 왔습니다.
지금 남편만 가서 일하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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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이정도로 눈치 없는줄 몰랐는데,
지금 독감걸린 와이프한테 엄마가 내일 10시까지 오래~
우리집은 코로나 아니면 가야돼
라고하더라구요 ㅋㅋㅋ
와 어이없어;
내일 한번 가서 본인이 얼마나 지독한 시어머니인지 보여드리려고요;
들어갈때부터 기침 엄청하고, 목소리 안나온다고 연기하고 기침하다가 넘어져서 엎어버리고 ㅋㅋ
한번 해보자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