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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 친구가 힘든상황이네요

ㅇㅇ |2025.11.27 00:34
조회 26,386 |추천 5
인연 끊은지 11년 정도된 친구가 있습니다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었고 매우 친했는데
이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껴서 손절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이해해주고 넘어가면 됐을텐데
그땐 마음이 완전히 떠나버려서 바로 인연을 끊었네요

최근 그 친구의 어머니가 암에 걸리셨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낸지라 어머니랑도 아는 사이입니다
그분이 암에 걸리셨다는 것도 충격인데
왠지 그 친구가 마음에 좀 걸리네요.
키톡이라도 한통 남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끊어진 인연 냅두는게 나을까요
추천수5
반대수129
베플ㅇㅇ|2025.11.27 02:13
돌아가신것도 아닌데 뭐라고 위로하게요? 도와줄수 있는 부분도 없을테고 안그래도 심란할텐데 그러지 마세요 저라면 11년전에 손절한 친구가 너네 엄마 암이라며? 연락오면 짜증날거 같아요
베플ㅇㅇ|2025.11.27 20:24
손절한지 11일도 아니고 11년된 애한테 안부위로연락이라니 나의 불행만을 기다린 것 같아서 소름돋는걸??
베플ㅇㅇ|2025.11.27 09:24
쓰니가 병원관련 종사자거나 의사 인맥이 넓어서 그쪽분야 권위자를 연결해줄수 있는게 아니라면 그쪽에서도 안반갑습니다.
베플ㅇㅇ|2025.11.27 16:58
난 이런 어설픈 착한인간이 싫음 어려운 친구가 있고 나에게 알리기 싫어한다면 1. 돕는다 2. 모른척 해준다 중 하나만 해야하는데 본인의 기분이 거슬린다는 이유로 연락만 한다는건 1,2 둘 다 안하겠지만 내 기분이 풀린다 급의 가벼운 행동과 생각임 상대방 조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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