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관련글들에 댓글에 지원 유무를 써야한다는 글들이 항상 달리길래 저희상황도 말해봐요
결혼할때 시댁이 전세금 이억오천 정도랑 매달 남편보험료 이삼백정도 지원해주고 계세요(저희부모님은 혼수 다 채워주셨고 매달 오십정도 지원해주십니다)
저렇게 지원을 많이 해주시는것도 감사하고 남편집에 딸이 없어서 딸노릇까지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지내다보니
막말도 너무 심하고 시어머니 성형자체가 남욕많이하고 말할때 필터링이 전혀안되시는분이예요
시어머니 일화들을 판에쓰면 매번 베스트글에 올라갔습니다.. 임신중에 생신상 차려주길바라시고 차려드리면 남편 설거지시킬까봐 새벽부터 생신상 차린 며느리한테 화내기, 출산했을때 막말, 수준이 안맞아서 애를 못키운다, 제왕수술 하루전에 예정돼있던 병원 말고 본인아는 병원으로 바꿔라 , 시댁에서 유산균을 챙겨줄때 여자한텐 안좋은거라 하면서 남편만 먹어라하며 저런 작은거 하나하나도 차별 등등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고 상처되는 말들 많이하였고 매번 남편이 대신 사과하고 이해해주기를 부탁했여요
여기 글들을 보면 지원을 많이 받았으면 무슨 대접을 받아도 참고 시댁을 잘 모셔야한다고하는데 시댁 지원 다 끊자고 해도 남편이 싫다고 반대하는 입장이고 난 돈 다필요없으니 별거하다가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다시 재결합하자해도 남편이 절대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전 어머님이 너무 밉고 싫은데 지원을 많이 받았다는이유로 진짜 이걸 다 참고 어머님을 좋게 대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