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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 정말 자식처럼 사랑하는 제앞에서 "개"얘기만 나오면 부정인 직장 상사!!

내새끼반려견 |2025.12.01 11:36
조회 18,864 |추천 15
글 쓰려고 하니 벌써부터 ㅆ욕부터 나오려고....하네여....

저는 9살 반려견을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입사하고 얼마 안 돼서부터 반려견을 애지중지
키우는 거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한 명의 직장 상사의 모습을 보게 되어
저는 사무실에 와서는 저희 애기에 대해
진짜 말을 아끼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한 번씩 사람을 떠보듯이 반려견에
대해 뭔가 질문을 하거나 다른 직원과 어쩌다
반려견 얘기를 하고 있으면 제게는
너무너무 상처가 될만한 말 한마디를
꼭 빼먹지 않고 하고 있어서 진짜 너무너무 화가 납니다.  

★예-1) 회식 중 소고기 신나게 먹고 있다가 
상사 : "소고기 조아하나~~?!"
반려견 사랑 : "네~!!그럼요!!!"
상사 : "강아지들도 고기 좋아하지?"
반려견 사랑 : "넵 환장하져~~"
상사 : "난 개고기가 제일 맛있는데~~담에 한번 먹으러 갈까?? ㅇㅊㅊ O과장은 안먹지?!"
반려견 사랑 : "..............................................;;;;;;;;;;;" 

★예-2) 상조와 보험 얘기가 나오다가
제가 사람 상조에 펫 장례할인이 있어
좋은 거 같다고 다른 직원분과 얘기하고 있을때
상사 : 도대체 무슨 얘기 하는지 도통 못 알아듣겠네
개한테 장례라니 참나(웃으면서) 
>> 얼마전에 개가 죽었을때 어깨 들추고 가서
산에다 걍 묻어줘따나?? 버렸다나??
개가 죽었을때 얼마나 속이 후련하던지.....
난 너무 후련하던데 무슨 개한테 장례야???
(그 상사와 무슨 관련성 있던 개인지는 묻따 하고싶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런 예시 들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뭐 솔직히 반려견 얘기뿐만 아니라 
선 넘는 말(성희롱)을 한 번씩 해서
진짜 너무 화가 나는데
제 자식 같은 새끼 얘기할 때 굳이
비아냥 거리거나 이해가 안간단 식으로
말하면 진짜 참을수 없을만큼 화가 납니다.

제가 상사한테 개를 사랑해 보라고 권유해 보거나
이해해 달라고 해본 적도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저분과는 무슨 얘기든 안 섞이려고 애쓰면 애썼지.....

어휴........또 이런 식의 대화면
제가 다음번에는 화를 내야 할까요??
웃으면서 한마디 하고 싶은데 
제가 그렇게 한번 한마디 하기 시작하면 
웃으면서 혹시라도 심한 말 할까봐....
참아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 하실까요...??




추천수15
반대수48
베플ㅇㅇ|2025.12.02 11:03
tmi 로 살필요가 없어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우리 강아지를 애지중지 하는지 안하는지 뭐를 싫어하는지 회사 동료들이랑 나누지 마세요. 안나누면 상처도 없답니다 ㅎ
베플ㅇㅇ|2025.12.02 10:42
대처법 어떻게 하냐구요? 답이 나왔네요 그냥 철저한 투명인간 취급과 무시요 그 분이 성희롱도 했다면서요 그러면 결국 변태이건 아님 관심을 끌려는 거건 둘 중 하나일텐데 일부러 자극 하려고 그 분이 못된 말 하는 거 잖아요 그러면 그렇게 화가나고 부들거려지고 그 분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면 그 분의 소행대로 된거구요 화내봤자 뭐 개로 난리야~ 사람이 먼저지 그깟 동물이 중요해? 예전이었음 다 음식이었어~ 뭔 지새끼 마냥 싸고돌고 ㅉㅉ 이렇게 시비걸 확률이 커서 얘기하다가 그런 얘기 꺼내면 네! 그러세요! 하고 하던 이야기 마저하세요 그 분이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자기중심적인 성향 같아요 근데 사실 강아지 싫어하는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긴해요 나름의 공감(?) 대화에 낄려고 하는데 강아지는 안좋아하니 그런 식의 무식한 말만 늘어놓을 수도 있구요 철저한 무시와 재미없는 대응으로 일관해주면 그만합니다. 저도 저희 사장님께서 강아지 귀엽다고 하면 보신탕 이야기를 꺼내셔서 와 맛있겠네요~ 전 그런 생각도 존중해요~ 하고 말았어요 어차피 나와 연관없는 사람이잖아요 그런 사람에게 굳이 나의 진심과 내 가치관을 보여줄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남의 생각일 뿐이라는 걸 깨닫게되면 기분 나쁘지도 않아요 그러려니 하세요 저도 가끔 이런 사람들이 일부러 못된 말할 때 기분나빠지기도 하지만 생각해보니 이사람만의 생각이고 이 사람이 뭐라하든 내 생각은 그대로잖아? 라고 떠올리면 아무렇지않아져요
베플ㄹㄹ|2025.12.02 14:34
관심받고싶어서 먹이주는거임 관심주지말고 띵한표정으로 대꾸하지말고 사람같이 생긴개가 짖는구나 하고 무시해
찬반ㅇㅇ|2025.12.02 18:38 전체보기
어우 더러운 개빠. 개 침이 더럽지도 않나? 개침 범벅된 입술로 남친에게 들이댈 거 아냐. 외로운 40대 여자는 개를 다른 목적으로도 쓴다며? 어우 더러워. 개신교 믿는 애인은 수입의 10%이상이 없다고 생각하라며? 개빠도 마찬가지야. 개에 들어가는 그 아까운 돈. 부부가 되어 아이에게 들어가야할 돈을 그 노견들에게 다 쓴다. 제정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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