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많이 본다고 해서 카테고리 벗어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지인이 고통스러운 일을 겪어서 알리고자, 혹은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지인을 A라고 통칭하겠습니다.
A의 아버지는 서울 버스기사분이셨습니다.버스 운전을 하다가 급성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습니다.원체 심근경색으로 인한 병원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셨어서 더욱 갑자기였던 사고였습니다.사고 당일 운전 중에 이상증세를 느끼셔서 운전을 멈추셨고 갑자기 찾아온 심근경색 증상으로 인해 스스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못한 채운전석에 쓰러지셨고 그걸 본 승객분들께서 빠르게 119 신고도 하고 심폐소생도 하려고 하셨지만 운전석 문이 운전자만 열 수 있도록되어 있어서 시간만 지체되었습니다. 소방관 분들이 오셔서도 문 여는데 한참의 시간을 소요했고, 그로 인해 골든타임을 놓쳤습니다.회사에선 근로자의 과실로 치부하여 산재처리를 할 수 없다고 하였고 본인들 책임은 없다는 식으로 몇백만원의 금전 보상 및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산재보상위원회는 사망자인지도 인지하지 못한 채 회의에 들어오는 부도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그리고 한달전에 맞은 허리통증 주사를 핑계삼아 그게 원인이 됐을 것이다 합니다. 담당 의사들의 소견으로는 전혀 상관없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12년동안 근무한 버스회사를 믿고 대체인력자도 없어서 펑크나는 순간을 메꾸며 성실하게 일하신 A의 아버님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너무 속상하실 것 같습니다. 바빠서 두유로 끼니를 떼운 적도 있으시다고 합니다. 일을 하느라 몸을 못 챙긴 부분을 절대 묵과할 수 없음에도 근로시간을 준수했다는 답변으로,심지어 버스에서 근무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의 건강 문제만을 걸고 넘어지는 것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억울함을 풀고 애도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링크 첨부합니다.
국민동의 청원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FB69C05E915601CE064ECE7A7064E8B?utm_source=ig&utm_medium=social&utm_content=link_in_bio&fbclid=PAZXh0bgNhZW0CMTEAc3J0YwZhcHBfaWQPNTY3MDY3MzQzMzUyNDI3AAGnZiiqIrYbNw0O5GegTDe-vt1LrZltaLVT5LIQR2WRamJuT9bLeOLrbwHUpgs_aem_pMKS8cePowbOFrJyQB8hww&brid=_VDOxDk2UWtldI59Ud5u5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