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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결혼식 ??

쓰니11 |2025.12.19 12:43
조회 18,237 |추천 7
결혼5년차임
저번주에 처남 결혼식 했음
오후5시 결혼이라 1시에 결혼식장와서 헤메도 하고 와이프 친할머니도 일찍오셔거 카페가서 같이 시간보냄

눈이 많이온다그래서 우리부모님은 택시타고 오심
우리엄마는 얼마전에 유방암수술 해가지구 병원에서 외출 허락받고 오심

우리 부모님집이랑 신혼집이랑 차로 10분 거리임

우리 부모님이 집에 갈때 태워달라고 하심
근데 와이프가 어제 본인집행사에 너무 민폐아니냐고
본인들끼리 알아서 왔다 가셔야지 왜 태워달라고 해서 친척들이랑 시간 보내는데 방해받았다고 화냄

나는 그래서 일부러 태우고 간다고 얘기하면 마음 촉박할까봐 집가전까지 일부러 와이프한테 부모님 모시고 간다고 얘기안함 부모님도 연회장에서 느긋하게 식사 하셨음

근데 와이프가 그런얘기하니까 기분이 좀 나쁘던데 내가 이상한거임???
추천수7
반대수83
베플ㅇㅇ|2025.12.20 06:34
사돈 총각 결혼식인데 며느리는 지랑 동행해야한다는 시부모나 남편 심보가 어이없음. 며느리네 가족행사인데 왜 지네집에 맞추려고 함? 뇌가 좀 청순하신가.
베플ㅇㅇ|2025.12.20 01:56
여기서 안나온 사실들 ╋식장 가기전부터 시부모가 같이 가자함 ╋식장에서 시부모가 아들며느리랑 식사 같이 하길 원함 ╋갈 때 같이가자는 시부모님때문에 아내는 친정부모에게 등떠밀리듯 식장에서 나옴 (재촉은 안했다고하나 기다리심ㅋㅋ) ╋아내가 가는 차안에서 싹싹하게 안굴었나봄 ╋남편도 그게 기분 나빳지만 참음 ╋아내가 먼저 서운하다 이야기 꺼냄 ╋이야기 꺼내자 참고있던 남편이 싸가지 운운함 나열해보니 남편 니잘못맞음 부모가 그러니 배운게 그거인듯
베플ㅇㅇ|2025.12.20 07:37
결혼식 끝나면 식대 계산도 해야하고 멀리서 오신 친척 인사도 나누는 자리인데 모친께서 병환 중에 참석하신거 참 고맙지만 남편이 부모님 모셔다 드리는게 맞고 결혼식 당일은 며느리가 아니고 처가의 딸로서 남아서 뒷정리 하고 친정부모님과 친정으로 가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베플|2025.12.20 07:04
와이프 글이랑 본인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자아성찰좀하세요^^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 와이프분 그냥 놔주세요. 글 쓴 수준부터 차이가 확 나네요.
베플ㅇㅇ|2025.12.20 02:19
남편 편을 들어주고 싶으나 비상식을 상식으로 이해하려니 힘드네요 와이프가 딱잘라 민폐라 면전에 대고 안한게 이상할 정도시부모가 며느리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어요 꼭 왜 장가가서 효자이려고 하나 몰라요 저런식인 시부모라면 가깝다는 핑계로 얼마나 자주 왕래 했을까 싶네요 사돈 잔치집 가서도 데려다달라는 부모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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