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약사 "입짧은햇님 다이어트약, 마약류 맞아" 지적
입짧은햇님의 다이어트약 논란과 관련해 현직 약사가 해당 약물이 마약류에 해당한다고 경고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약사는 문제의 약이 과거 일부 병원에서 사용되던 조합으로, 펜터민 계열 식욕억제제를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근무 당시 이와 유사한 약을 과다 복용한 환자가 사망한 사례를 직접 경험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계열 약물은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돼 관리가 엄격하며, 사용 기간과 용량이 제한돼 있다.
앞선 보도에서는 입짧은햇님이 지인을 통해 다이어트약을 전달받고 링거 시술 등 불법 의료 행위를 받은 정황이 제기됐다. 이후 입짧은햇님은 모든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사과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은 개인의 선택을 넘어 불법 처방과 의료 윤리 문제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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