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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화풀이하는건가요?

ㅇㅇ |2025.12.24 13:26
조회 4,326 |추천 0
시댁에서 손주니까 애들 등록금이랑 간간히 용돈정두는 챙겨주시기로 했어요.
대학1학년인 제 아들램. 올해 두번 다 시댁에서 등록금 챙겨주셨어요.
시누는 원래 잘살았는데, 고모부가 ( 시누남편) 지난 봄에 사업이 망했어요. - 빛만 20억
시누가 엄마에게 이야기 하지 말래요. 부끄럽다구
아무일 없는 거처럼 해달래서, 저는 그려려니 햇어요.
시누가 요즘 식당일하고, 파출부 나가면서 돈 벌어요
물론 고모부도 쿠팡 알바하고요,,, 개인회생 해야지 안되겠데요.
근데 몰랏는데 시누아들이 대학2학기 등록을 안했드라구요.
왜 안했구 노냐고 물었을 때 그 당시에는 분명.. 시누아들이 알바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다녀야 할 거 같다고 했었어요.
근데 얼마전 제 아들왈.. 그 형( 아들에겐 사촌형) 전부터 집뜯는데(?)에서 일을 한다고. 저는 '아픈애가 왜 그렇게 일을 하지?' 싶어서 시누에게 물었더니
갑자기 막 화를 내면서. 정말 몰라서 묻는거냐고.... 등록금이 없어서 등록 못했고,지금껏 알바하는거 눈치 못채겠냐고.
자기네 아이는 등록금이 없어서 학교도 못가는데. ..저는 아버님께 등록금 받아서 다니는거 자기한테 미안하지도 않느냐면서 ...
참고로 시누는 제 남편보다 4살 어리고, 결혼을 일찍해서 애가 빠르고, ..
시어머니는 외손자는 그냥 잘사는줄 알고 큰 관심을 두지 않으세요, ( 딸쪽이라 아무래두 관심이 덜하는것같기도 하고)
고모부가 망하기전까진 지금껏 친정에 손 안벌리고 잘 살았어요,
시부모님도 그렇게 사는 줄 알고 계시고.
막 뭐라 하네요. 시누란 이런건지.....
대채 제가 뭘 잘못한 걸 까요?
추천수0
반대수46
베플ㅇㅇ|2025.12.24 14:37
님 잘못은 둘 중 하나인 듯요. 눈치가 너무 없거나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거나..... 사업 망해서 빚이 20억이고 시누가 식당일 하고 시누남편이 쿠팡 알바 나가고, 개인회생해야할 정도인데 아이 등록금이 감당이 될까요? 어찌저찌 학자금 대출로 등록한다고 해도 학교생활이 힘들 것 같으니 애가 철거 현장에서 알바하고, 그러다가 다친 것 같은데... 맑눈광 모드로 "우리 아들램이 그러는데 사촌형아가 집 뜯는데서 일한다고 하더라. 왜 거기서 일 해요??? 학교 등록 안했어요??? 다쳤다더니 많이 다친 게 아니었나봐요~ 하하하 호호호 헤헤헤"하면 평소 나비 같았던 시누도 장수말벌로 변합니다.
베플남자|2025.12.24 17:33
눈치가 없는 건지 없는 척 즐기는 건지
베플ㅇㅇ|2025.12.24 15:18
...대가리가 꽃밭인가?
베플ㅇㅇ|2025.12.24 15:50
멍청하고 눈치도 없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말하는 쓰니같은 여자 너무싫어 우리 회사에도 저런 아줌마 하나 있었는데 .. 지는 착한데 주변 사람들이 다 지한테 이상하다고 한다! 하면서 회사직원들 욕하고 나감. 저런 류의 사람은 친구나 주변지인으로도 두기 싫음.. 근데 동생 와이프로 가족일원으로 와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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