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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나씩 용기내서 쓴다.

뭐라해야할지 |2026.01.05 20:11
조회 332 |추천 0

아빠는 성폭행 범죄자
딸은 피해자
어디서 부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뭘 잘못한건지 억울하고 미치겠다.

ㅡㅡㅡㅡㅡ2026.01.06
3살때 부모님은 이혼 하셨데
나와 언니는 6살 차이
외가에서 살았어
난 이쁨 받기 위해 힘든 일이던 무슨 일이던 나서서 했어
그 반대로 언니는 조용한 아이였지
하지만 난 그닥 이쁨 받지 못했어
스스로 잘 지낸단 이유로
다들 언니에게 관심을 가졌지
혹여나 언니가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걱정이였데
난 언니보다 6살이나 어린데 스스로 잘한다고 걱정이 없었다나
모든걸 언니에게 참고 양보했어
작은일 부터 큰일까지
언니의 심기를 건드리면 욕설과 폭력을 당했어
언니와 같이 거리를 가다가도 언니친구들이 날 누구냐고 물으면 모른데
동생 아니래
내 눈에 이쁜옷을 고르더라도 무시받고 한심한 아이취급을 했어
언니가 내이름을 부르는것 조차 두려웠지
엄마가 우릴 보고 떠난 밤
난 엄마가 보고싶어서 입을 막고 조용히 울어도
언니는 시끄럽다고 욕하고 때렸어
난 어릴때부터 언니가 공포의 대상이였어
내가 커가는 그 시간들도

ㅡㅡㅡㅡㅡ
내가 중학교때 엄마,아빠가 재혼한다고 했어
외가집은 난리가 났지
그이유는 아빠가 이모들을 미성년자때 성추행,성폭행 했던거야
엄마도 몰랐데
이모들이 말 안했데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빠에게 성추행 당했어
자는척 했어
아빠니깐 그냥 아빠니깐 아무에게도 말 못했어
그리고 3년~4년 전에 언니가 술먹고 전화와서 아빠에게 성폭행 당한걸 말하더라
상세하게 내가 당한건 말 못했어
아빠는 나쁜 사람이야
그래도 아빠니깐 곁에 있었는데
내 인생을 내 삶을 다 망쳤어
ㅡㅡㅡㅡㅡ

내가 지금에 와서야 이렇게 이야기 하는건 지금이 너무 고통 스러워서 시작 하는거야
내 이야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피해 갈까봐
입다물고 꾹꾹 참았는데
내가 죽겠어
이혼한지 3년이 다되어가
자살한 엄마보다 살아있는 엄마가 있다는게 나은 생각에
나혼자 생각 이였어
그냥 지금도 살 생각이 없어
이렇게 된건 내 결혼식 때문이야
어느날 아빠가 말하더라
나보고 결혼식 하라고
아이가 생기고 10년이 됐는데
결혼식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결혼식을 준비했지
정신차리고 보니 내가 아빠한테 돈돈 거리는 사람이 되어 있더라
난 축의금으로 다 해결 된다라고 생각 했는데

ㅡㅡㅡㅡㅡ
어디서부터 어떡게 정리해서 글을 써야할지 막막해
머릿속은 뒤죽박죽
머리가 멍 하다
다 말해버리고 싶은데 정리가 하나도 안된다

ㅡㅡㅡㅡㅡ2026.01.08
결혼식 준비 하면서 내가 아빠에게 해달라고 한건 딱 2가지야
첫번째는 내가 돈이 없으니 신랑 예복과 결혼반지 해달라고 축의금 받으면 주겠다고 했어
두번째는 아빠 롯데카드 등급이 높아서 호텔 무료숙박 된다는걸 자랑한게 생각나서 신혼여행 갈때 무료숙박 나 쓰게 해달라고 했어
그런데 아빠는 고모들과 언니에게 뭐라 말했는지 작은고모는 나에게 전화해서 시부모는 뭐해준다니 엄마는 뭐해준다니 따졌어
그러면서 엄마 흉을 보고 아빠랑 재혼 해서 매달 돈을 빼돌려서 지금 다른 남자 애낳고 그 아들 먹여 살린다며 나에게 뭘 해줬냐고 묻더라
그리곤 나보고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다니고 아빠돈으로 결혼식 하고 아빠는 오지 말라고 했다고 없는말을 지어내며 내가 그럴줄 몰랐데
누구에게 들은거냐고 물어도 자기 할말만 하더라
아빠가 작은고모 아들 결혼할때 집해주려고 했던 돈을 빌려가서 안값았다나
이런걸 왜 나한테 말하는지 모르겠어
ㅡㅡㅡㅡㅡ

내가 첫아이 낳고 언니가 먼저 결혼식을 했어
언니 결혼식엔 아빠와 고모들이 한복 곱게 입고 왔어
언니는 시댁에 아빠없이 결혼식 올리는걸 보이기 싫다고 외가에 울고불고 사정해서 친가가 왔지
언니 결혼식때 축의금 언니 통장으로 받았어
나도 모바일 청첩장을 만들고 부모님용에도 내 계좌번호 적어서 먼저 아빠에게 보냈지
그런데 화를내
왜 아빠 계좌 안적었냐고
그래서 언니도 이렇게 하지 않았냐고 했어
내가 언니에게 전화해서 물었지
근데 언니는 아빠 계좌번호 적어주래
난 알바중이였고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전화 끈는다하고 통화종료
일하는데 작은고모 전화가 와서 폰 전원을 껐어
퇴근하고 폰을 키는데 언니가 100만원을 보냈더라고
내가 언니 결혼식때 준 축의금이야
그러고는 나랑 인연 끈더라
난 아직도 언니가 나한테 왜저랬는지 이해가 안가

ㅡㅡㅡㅡㅡ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발인전날
언니네도 형부 장례식이라서 장례끝나고 온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아빠는 오지 말라고 했어
언니는 나보고 언니가 간다는걸 아빠한테 말하지 말래
그냥 모른척 했지
언니가 나타나는 순간 아빠는 날 무서운 눈으로 보면서 넌 알고 있었냐? 쯪 하더니 쌩 가버렸어
다음날 언니는 우리집에서 자고 점심먹고 아빠집으로 넘어 갔지
언니는 동갑내기 사촌이 있는데 아빠가 그 사촌언니를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언니랑 형부는 신경도 안쓴다고 속상해 했어
형부한테 부끄럽다고
언니는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갔고
다음날 언니가 아빠한테 서운하다고 형부가 언니를 뭘로 보겠냐며 화냈데
근데 아빠가 나에게 전화와서 왜 언니가 전화도 안받고 자기한테 서운하다니 뭐니 문자를 보내 놨냐고 나에게 화를 낸다
어이가 없다
내가 동내북인가?

ㅡㅡㅡㅡㅡ
친가 모임이나 여행은 아빠가 언니한테 오라고 연락하고 나한테는 오라고 안했어
항상 언니한테 전해 들었지
그런데 작은아버지는 왜 건방지게 안왔냐고 타박해
난 아빠체면이 있어서 죄송해요 하고 말았어
아빠 환갑때는 작은고모가 전화와서 언니랑 상의해서 뷔페를 잡든 식당 잡아서 환갑잔치 준비 하래
언니는 안온데
나보고 알아서 하래
근데 또 언니한테 들었어
아빠 남매끼리 제주도 간다고 했다고

나한테 준비하라고 했으면 준비 안해도 된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니야?
난 병신같이 모른척 아무말 안했어
언니는 아빠 안챙긴다 하면서
환갑전에 아빠 만났더라
나한테 말도없이 왔어
내 전신랑 한테 온걸 들키고는 나한테 비밀로 하라고 그랬데
그래놓고 저녁에 전화와서 아빠랑 식사하고 갔데
나 알바하느라 못보고 가면 삐질까봐 말 안했데
모른척 했지
잘했다고
또 하는 말이 내신랑이 말 안했냐고 하더라
실수 했다면서 부부싸움 하지 말래
언니가 비밀이라고 내신랑한테 당부 했다고
싸움 만들었다면서 미안하데
그래도 화 안내고 참았어
잘 다녀 갔냐고 다음에 보자고 아빠랑 식사 잘했다고
모든게 쉬쉬 다들 나한테 비밀이고 아무말 없지

ㅡㅡㅡㅡㅡ
내 결혼식에 아빠랑 고모들 오지 말랬어
오면 경찰에 신고 한다고 했지
결론은?
신부대기실에 오지도 않고
사진사가 내 신랑한테 장인어른 모시고 오라해서 갔더니 사진 안찍는다 했데
고모들, 작은고모 아들부부,작은고모딸,작은아버지...
모두와서 축의대에서 돈만 받더라
아빠는 식 끝나고 사진도 안찍고 가려는거 신랑친구 배우자가 아버님 사진 찍고 가시라 해서 단체사진만 찍고 갔어
친정부모님이랑 찍는 사진을 엄마랑만 찍었더라
다른 친척들은 작은고모가 사진 찍을 필요 없다며 다 데리고 식당갔데
언니는 왜왔는지 흰색블라우스입고 왔더라
언니도 사진을 안찍었어
내 결혼식에 가족이 없더라
그리고 폐백하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더라
기념 사진만 찍고
한복갈아입고 식당에 인사드리러 가니 작은 고모가 내 회사,친구 축의금만 주더라
화가나서 사채업자냐고 따졌어
작은고모가 신부쪽 식비랑 남은 결혼식비용만 결제하고 갔어
난 축의금 장부도 못보고
내 결혼식에 돈받는 꼭두각시 같았어

ㅡㅡㅡㅡㅡ2026.01.10
엄마가 아빠 옆에 신부 부모님으로 앉아 있을때 애들 축으금 가져가지 말고 도와주라고 말했더니 아빠는 엄마보고 니 하는거 봐서 이랬데
작은 고모는 언니한테 축의금 어떻게 할까 물어보니 식비랑결혼식비 내고 아빠 주라고 했다네
왜? 내 결혼식인데 언니랑 자기들 끼리 결정 하는거지?
엄마는 작은고모가 축의금을 가져 간걸 알고는 왜 사진도 안찍고 축의금만 받아서 가버렸냐고 화내니깐
작은고모나 아빠나 이혼한 엄마가 와서 다된밥에 잿뿌렸다면 더러 화내더래
여기서 정리할건 나중에 이야기 할거지만 결혼식 3년전 부터 내가 외가댁 인연 끊는다고 안봤거든
그래서 내 결혼식에 새아줌마 앉아도 난 상관 없다고 했는데 아빠가 엄마도 오라하고 외가 친척들 다 오라고 했어
그래서 엄마가 온거야
내 결혼식 다음날 엄마는 아빠에게 친동생과 큰딸 성폭행 한거 고소 할거다
집이고 회사앞이고 1인시위 할거다 라고 화냈어
근데 웃긴게 내 언니가 나에게 전화와서 엄마 좀 말려달래
먼저 인연 끊고 결혼식와서 아빠나 고모들에게만 애들데리고 인사 하더니 내 결혼식 가족 사진이나 신부대기실에서 사진도 안찍고는 나보고 엄마를 말리래
싸우기 싫어서 알았다고 하고 말았지
며칠이 지나고 변호사나 뭘 알아봤는지
미성년자성폭행 신고기간이 지났다고 떵떵 거리더라
언니는 울면서 나에게 아빠가 뭘 잘못 했냐면서 언니가 대신 축의금 줄테니깐 엄마를 말리래
그 후 내가 너무속상 해서 언니한테 카톡으로 화나는 이유를 보냈더니
눼눼 답장이 오고는 날 차단했어
여기까지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상황이 일어난거지?
아빠나 언니나 아빠남매들은 날 뭘로 봤길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 행동을 했지?

ㅡㅡㅡㅡㅡ2026.02.02
아빠는 자수성가 했다고 생각하면되
가난하지 않아
언니도 지금 가난하지않아
아빠는 월5천 벌고 월1천만원만 벌어도 돈을 못벌었다고 해
왜그랬을까? 왜?
내 사정은 힘든거 뻔히 알면서...
언니에게도 말했어 내가 사정이 안좋다고 빚이 있다고 다 도와 주지 말라고 아무리 언니네가 사정이 낫다라고 해도 같이 망한다고
그리고 언니에게 돈 빌렸을때도 500만원을 빌려도 한다 원금20마원에 이자5만원으로 매월25만원씩 값았어
항상 감사하고 고마움을 잊은적 없어
난 돈 관련해서 어릴때부터 빌린돈이나 받은거에 대해 조금더 보태서 전해줬어
내마음도 편하려는것도 있고 상대방에게 감사함을 더하려는 생각 이였어

ㅡㅡㅡㅡㅡ
어디에다라도 제보가 되어 아빠의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더이상 공기업 협력으로 일하는것에 그만두게 하고싶어
왜 나쁜짓 한사람이 잘살아야되?

ㅡㅡㅡㅡㅡ
그냥 죽고싶다.
누군가 하루이틀 옆에서 내 억울한 이야기 들어주면 좋겠다.

ㅡㅡㅡㅡㅡ2026.02.18
지금도 내 결혼식 때문에 머릿속이 복잡하고 생각나고 또 생각나고 미칠거 같다.
축의금 가져갈거면 사진이라도 찍고 가지
아빠는 내 결혼식에 신경 1도 안쓰다가 식대가 3만5천원 보다 더 비싼게 있냐고 연락 하더라
서울에서 높으신분 온다고 뷔페가 저렴해서 식사 대접 못하게 다고
없다고 하니 그냥 전화 끊더라
내 결혼식때 뷔페에 양가 어른 인사도 없이 다른식당 잡이
서 갔데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
딸 결혼식인데 자리를 비운다는게
아빠 메이크업 주차 말해줬는데
내가 알려 주지도 않았데
필요 없다 해놓고
왜 왜 거짓말 투성일까?
말했다 시피 아빠는 자수성가 해서 잘살아
같이 사는 새배우자도 일 안하면서 사업장 등록 해놓고 월급 300만원씩 받는데
지역 지사장과 아빠 본인 법인 사업자도 있어
아빠 형제는 건물도 있는 작은 아버지 형제배우자는 같은 일 업종에 일하게 하고 아빠의 새배우자의 아들도 아빠밑에 일하고 있어
다 부럽지도 않고 아빠돈을 탐한적도 내것이 되겠다는 욕심도 없었어
주면 받고 안주면 안주는거지

ㅡㅡㅡㅡㅡ
아빠가 내 가족이 힘들게 사니깐
내 전배우자 얼마 벌이 하냐고
힘들면 아빠일 배우라고 월급 ,차비,식대 등 힘들면 장도 봐준다고 떵떵 거리고는
사람들에겐 아빠 사업 힘든데 내가 일시켜달라고 했데
그리고
언니랑 작은고모가 나보고 집살돈 모을 때 까지 아빠랑 살라고 신축 분양받은 아빠집 방도 있는데 들어가라고
먼저 나에게 말하고는
내가 아빠랑 살겠다고 아빠 더 넓은 집으로 가자고 했데
내가 아빠한테 말한건 맞는데
언니랑 작은고모가 시켰어
아빠의 새배우자는 저리 편하게 하는데
왜 나는 힘들게 사냐며 아빠도움 받으라고

ㅡㅡㅡㅡㅡ
글을 쓰면서 웃겨
내가 한것들이 없는데
아빠나 아빠형제 언니는 다 내가 상황을 이지경으로 만들었데
그리고 내가 한말을 나한테 들은게 아니라 누구한테 들었데
그 누구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안해
무존건 니가 한거래
머리 터질거 같아
핸드폰으로 다 상세히 적으려니깐
아직 20%도 말못했는데

ㅡㅡㅡㅡㅡ
이걸 몇년 몇십년에 걸쳐서 사람들이 많이 보고 유명한 글이 되어
아빠 아빠형제 언니에게 직접 물어봐줘
왜 그랬냐고 누구에게 들었냐고
내가 잘못하게 무엇이냐고
난 차단당해서 못물어 보니깐
물어봐도 답을 안해주니깐

ㅡㅡㅡㅡㅡ
내아이가 너무 보고싶어 3년이 다되어가도 미친년처럼 밤마다 울분을 토해
살아있는게 힘들어
내 욕심 때문에 이혼한것도 내아이와 떨어 진것도 다 내탓인데 내선택인데
죽지못해 사는게 너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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