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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동창에게 사랑스럽단 카톡

na |2026.01.06 20:19
조회 35,956 |추천 10
40대, 50대 부부입니다. 두해 전 남편 고향으로 귀촌했어요. 남편은 사람좋아하고 만나는걸 좋아해 내려와서 동창회나 모임등 주도적으로 자리를 만들더라구요. 그려려니 했습니다. 여자동창들도 있어 제가 싫어했지만 보내줬어요. 그런데 저번주 일요일에 여자동창 둘과 점심을 먹었다고 하네요. 제가 기분나빠서 카톡내용을 보여달라고 했고 와중에 다른 친구랑 카톡한걸 봤는데 저렇게 사랑스럽다고 써있네요. 제가 따지니 본인은 여자동창 남자동창 모두 같아서 저런말도 쓸 수 있다고 ...남자동창한테도 사랑한다고 한다면서 오히려 저를 집착녀로 만들어버리네요. 어느 와이프가 저런걸 보고 화를 안내나요? 제가 정말 오버스러운 걸까요?
문제는 그 문제의 여자동창이랑 개인톡도 수시로 하는데 일상적인것들을 자주 얘기하더라구요. 이게 부부사이에 문제될게 없나요?






추천수10
반대수58
베플ㅇㅇ|2026.01.08 08:42
아직 바람 아니더라도 곧 같은데요. 은근히 설레고 즐겁고. 귀촌 왜 했는지 모르겠지만 노년에 고향 친구들이랑 놀려고 그랬으면 왜 와이프는 같이 안 놀죠. 보통 부부동반으로 놀던데. 같이 어울려 노세요. 그게 싫으면 아니면 아니라는대로 믿고 사랑스럽다느니 바람 아니어도 보기 싫으니까 여지주는 말 하지말라고 얘기해둘 것 밖에요. 사람 마음 떠다니는 걸 억지로 붙들 수 없고 그 상황이 싫으면 졸혼이죠.
베플쓰니|2026.01.08 08:07
이런게 바람인겁니다 반대로 마누라가 남자동창한테 사람스럽다 이런말 하는것 차체가 말이 됩니까? 저도 개방적이고 사람 만나는거 좋아하지만 할말 못할말 구분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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