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사주나 타로 이런 거 100% 믿는 사람도 아니었고, 그냥 답답해서 재미로 보던 사람인데 이번에 너무 신기한 경험 해서 글 써봄.작년 말에 남자친구랑 안 좋게 헤어지고 진짜 반년 동안 폐인처럼 살았거든? 맨날 SNS 염탐하고 혼자 울고... 유명하다는 타로 앱도 몇십만 원어치 결제했는데 다 "조만간 온다"는 뻔한 소리만 하더라고.그러다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사주 글을 읽었는데, 거기 후기글이 너무 좋아서 홀린 듯이 상담을 신청했어. 선생님이 내 사주 보시더니 내 지금 운이 어떻고, 상대방은 어떤 기운 때문에 지금 절대 연락 안 할 시기다. 근데 1월 되면 이 기운이 바뀌니까 그때까지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말고 기다려라"라고 딱 짚어주시는 거야.솔직히 그때는 안 믿었지. 근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선생님이 말한 그 달 주말에 자냐고 톡이 온 거야;; 자존심 강한 놈이라 절대 먼저 연락 안 할 줄 알았는데...단순히 연락 온 게 신기한 게 아니라, 내가 왜 그동안 그렇게 힘들었는지 내 사주상의 기질이랑 엮어서 설명해 주시니까 마음이 확 정리가 되더라고. 혹시 나처럼 재회 때문에 일상생활 안 되는 판러들 있으면 여기
댓글에 남겨둘게 한 번이라도 한 번 읽어봐. 위로도 많이 되고 현실적으로 도움 많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