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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연락온걸 들켰어 어떻게

쓰니 |2026.01.12 13:59
조회 244 |추천 0
대구 30살 남자이구요지금까지 큰 싸움없이 잘 지내다 새해 여행 갔을때 사건 발생함. 새해 인사로 전X한테 연락왓엇고 마지막 카톡온걸 남친이 봄. 처음엔 친구라햇지만 남친이 전남친이지?라고 해서 맞다고함 카톡내용 뭐냐고 보여달라햇지만 보여주지않음. 내용은 (새해복많이받아 / 응 너도/ 뭐하고지내? / 잘지내 / 뭐하구잇어? / 남친이랑 글램핑왓어 / 재밋게 놀아 (이카톡온것만 봄)여기서 안보여준 이유는 과거의 저도 똑같은 상황이 잇엇고 그 내용을 봣을때 더 의심하고 계속 생각나서 상처가 된적이잇어서 안보여준거라고 말했음. 이후 대략 6시간동안 말한마디도 없어 남친은 술만마심. 그러다 자기직전에 제가 이야기하자고 하니까 자기는 이미 신뢰가 깨졌고 6시간동안 말도 안하고 미안하다고도 안하고 해명도 안하는 모습에 실망스럽고 온갖 의심을 하게 된다고함. 이미 끝이라고함. 남자친구는“너를 많이 믿고 신뢰하고 있어서 더 큰 충격이었다”,“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이대로 관계를 이어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한주간 생각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그러다 저번주 수요일에 전화와서 “뭐하고 잇어? 이번주까지 시간달라고햇고 만나서 얘기하려고 햇는데 이번주 일잡혀서 다음주에 시간되는지 물어보려고 전화했어, 반성은 하고 있어~? 중간점검이야~” 이런 평소처럼 안부 묻고 끊었습니다. 여기서 반성은 하고 있냐 중간점검이다 라고 말한 심리가 뭔지 궁금해요.그리고 이후 제가 내가 왜 숨겻는지 납득시킬만한 이유를 장문으로 적어서 다시 보냈고 오빠는 “잘읽었어 하은아 다음주에 얼굴보고 얘기하자” 라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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