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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독 무시하면 안됨

ㅇㅇ |2026.02.11 17:48
조회 89 |추천 0
대부분 나는 그냥 술 마시는거랑 같이 노는 분위기가 좋아서 즐기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한끗 차이거든 술을 자주 먹다보면 분명 중독이 되는데 사람이 살다보면 다들 점점 바빠지니까 약속 잡기 어렵게 되면서 집에서 혼술을 시도하는데 그 순간부터 그냥 중독길로 가는거같아 나도 맛있는거 먹을때 한두잔정도는 반주지 안먹으면 죄야! 생각하고 혼술 조금씩 하게 됐는데 나중에는 술 안마시면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를 술 마시면서 풀게 되니까 안마시면 몸이 찝찝한 느낌이였어 이게 마셔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게 아니라 안마시니까 지장이 생기면 알콜 중독이라고 보면 돼 몸이 점점 안좋아져서 술 끊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금단 너무 심해서 일에 집중도 안되고 스트레스를 푸는 수단이였다보니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술 너무 땡기고몰래 나가서 편의점에서 팩소주 먹고 온적도 있어 혼술이 재밌으니까 사람들도 안만나고 맨날 집에 혼자 처박혀서 술만 먹는거야 마시는 병 수 종류가 늘어나면서 나중엔 뇌가 마음대로 안움직이는 느낌? 그러다 회사에서 한번 술 마시고 온거 걸려서 불려가서 겁나 깨지고집에서 혼자 취해서 부모님한테 진상 떨어서 쫒겨날뻔하고 ㅋㅋ 친구들도 걱정하길래 이대로 살다간 진짜 어디 길바닥에서 생 마무리하겠다 싶어서 찾아보다가 마인드카페 어플로 심리상담 받았는데 이게 심리적 요인도 있고 사회적인 요인도 있대 내가 불안한 상황 속에 놓이면서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아무렇지 않은 척 할려고 술을 마시면서 뇌를 속일려고 하는거지 처음에는 금주하는게 힘든데 그 관심과 스트레스 해소를 다른쪽으로 돌리면 도움 된다길래 요즘은 운동도 시작하고 전에 취미였던 캘리그라피도 배우면서 관심 딴데로 돌릴려고 하고있어한번에 끊는건 오히려 부작용 있다고 해서 일주일에 1번정도로 정해놓고 혼술 말고 주변 사람들이랑 소통하면서 즐기는중 그렇게 하니까 과음도 안하게 되는거같아서 앞으로 노력해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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