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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고기 마지막 한 점 먹었다고 MZ소리 들음

쓰니 |2026.03.16 13:22
조회 6,487 |추천 0

내 돈 내고 먹는 것도 아닌데,

고기 한 점에 눈치까지 봐야 하나요?


오늘 점심 회식 자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고기집에 갔는데,

불판 위에 마지막 고기 한 점이 남았더라고요.


다들 배부르다고 젓가락을 내려놨길래

"그럼 제가 먹겠습니다" 하고 먹었습니다.


그런데 팀장님이 껄껄 웃으면서 "요즘 MZ들은 진짜 다르네.

보통은 상사한테 먼저 권하지 않나?

우리 때는 상사가 먹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예의였는데"라며 면박을 주시는 겁니다.


순식간에 분위기는 싸해졌고,

저는 고기 한 점에 예의 없는 직원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무슨 큰 잘못을 한 건가요?

다들 안 먹길래 잔반 처리한 것뿐인데...


출처: https://inssider.kr/posts/003001/15730

추천수0
반대수13
베플ㅇㅇ|2026.03.17 10:17
내 돈 내고 먹는 것도 아닌데, 고기 한 점에 눈치까지 봐야 하나요? ->니돈 내고 먹는게 아니니까 눈치봐야지 다들 배부르다고 젓가락을 내려놨길래 "그럼 제가 먹겠습니다" 하고 먹었습니다. -> 지례, 혼자만의 판단임, 다들 이건 내게 아니다 하고 물러선거고 마지막 한점 때문에, 여러측면에서 보일 수 있는 상황을 회피한거임. 지금은 다양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는 것중, MZ 소리로 애기된 것뿐 그냥 사회 생활의 일종이죠~ 그걸 내맘대로만 해석하고 평가하면, 사회에서 스트레스 많이받는겁니다. 내어줄것과 얻어낼것 그리고 비춰질 모습을 배우세요 사회의 편견이니 부조리니 이런 평가는 뒤에서 친구들과 하시고 때와 장소를 구분하란말이죠 지금은 당장의 고기한 점 때문에 그따위로 비춰지길 바라십니까? 나중엔 고기한점이아니라 믹스커피 한잔이나 이쑤시개하나가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모습이 잘못 비춰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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