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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끼리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ㅇㅇ |2026.04.11 11:06
조회 42 |추천 0

동생이랑 있었던일인데... 도무지 해결이 안나서 말해봄..

동생 대학생 나 졸업 4살차이

원래 동생 방 잘 어지르고다님. 약속 시간에 쫓겨서 화장품 책상 다 늘어놓고가서 엄마도 머라했는데 잘안고쳐짐

동생 기숙사생이라 금요일에 집에오는데 금요일에 내 방에서 책꽂이 제일 밑에 깔린 (책 많아서 안꽂아놓고 눕혀둠ㅠ) 책이 보고 싶다고함.

꺼내주면서 읽고 동생이 넣어두는 조건으로 꺼내줌.. 총 3권이었고 금요일 읽고 다 못읽어서 책상위에 방치 (와중에 하얀색 표지라 먼지 앉을까봐 종이 덮어둠.. 나 책 아낌..ㅠ)

와중에 주말에도 옷 빌려간다며 내 옷장문 열어놓고 옷 더미에 나 넘어질뻔함..ㅠ 거기까진 좋아 옷장문도 내가 닫아줌..ㅠ

동생이 일요일 새벽까지 딴일하길래 바빠서 책못읽고 잠자려고 방에 옴. 새벽 3시에 방에와서 눕길래 불켜고 책 꽂으라했음.

그러더니 발광하면서; 왜 새벽에 자기 자려는데 굳이 불켜고 그러냐는거..

너가 책 넣기로 했잖아 하니까 머 궁시렁거리면서 넣음. 그래서 원래 제자리에 (책 맨 밑에) 넣어야 되는데 더 책 망가지잔음.. 그냥 그 책 맨 위 빈 공간에 두라고 했더니 나보고 약았다고(? 이건 뭔뜻인지 모르겠음) 겨우 그런걸로 사람 깨우지말고 니가 넣으라고함..

어쨌든 책은 책꽂이에 두긴 둠.

이런식으로 치우겠다 하고 안치운게 한두번이 아니라 (까먹었든 어쨌든 결국 안치운건 동생이 안치운거잔음..?) 뭐라하면 항상 치울려고 했다. 하는데 그걸 내가 어케암.?ㅡㅡ

약았다는 소리에 내가 그 말 왜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고 기분나빠서 일주일 동안 연락안했어 오는거만 읽씹하고

그리고 일주일 지나서 다시 주말되서 오늘 다시 만났는데 또 책 얘기가 나온거임ㅡㅡ

나: 니가 보고 안치우고간거 맞잖아? 그거 치우라고 했는데 뭐가 문제야?

동생: 그거 치우려고 굳이 새벽 3시에 자려고 누운 사람 일으켜가며 넣으라고 해야해? 할려고 했다니까? 왜 그 이전에 말 안해줌?

나: 너 이전에 딴 거 하고있었잖아. 어차피 너 잘때 내방 올거아님?

동생: 그니까 왜 잘려고누웠는데 그얘기 꺼내냐고

나: 니가 안넣었으니까.?

동생: 불까지 켜가면서? 넣을려고 했다고

나: 언제? 너 내일 일어나면 내일 학교갈건데 내가 니가 언제 넣을줄앎?



동생은 그거 책 올려둘거면 뭐가 어려워서 그 새벽에 나한테 시키냐는 입장이고 난 니가 보고 니가 넣기로 한건데 왜 내가 해줘야 돼냐는거임.

이거땜에 기분 안좋다가 오늘 새벽에 집와서 (엠티 뒷풀이때문임.. 거리문제 아니야) 꼬와서 저녁에 기숙사 다시 간거같음..ㅡㅡ

이런거 여러개 때문에 머리아픈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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