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남편이랑 외식할때 어떻게 드시나요?저희는 맞벌이 부부로 그냥 매일 저녁은 밖에서 먹어요서로 그게 편해서요.
일단 정말 간단하게 쓸게요이문제로 매일 싸워서 진짜 두통땜에 게보린을 하루에 두알씩 먹어요제발 조언 좀 주세요
나 : 입이 짧지만 가끔 많이 먹음.1인분 시키면 한두숟가락 남길때 있고 다 먹을때 있음.때마다 항상 다름.
남편 : 음식 한개 시키면 싹싹 먹고 뭔가 부족하다고함
이런 상황에서 음식을 시키면 남편이 내가 남길지 안남길지도 모르면서 '너는 음식을 남기니까' 라는 말을 하며 음식이 나오자마자 제 음식을 두스푼에서 반정도를 덜어갑니다. 그러면 저는 내가 남길지 안남길지 어떻게 알아 가져가지마 라고 하고 그러다가 내가 가끔 음식을 남기면 이것봐 남기잖아 이러면서 아프리카 아이들부터 온갖 고아애들 말을 다 꺼내오며 아프리카 애들이 굶고 사는게 마치 나때문인것마냥 말을 합니다. 아니 내음식 내가 남긴다는데 지가 뭔 상관이며 아프리카 애들이 뭔상관인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남길거 남편이 먹으면 음식이 남지 않는건데 저보고 욕심부린다 이러는데 이게 제 욕심인가요? 남편 지가 부족하면 하나를 더시키던가 사이드를 시키든가 하면 되는데이러면 돈이 아깝고 또 두개를 시키기엔 양이 너무 많다고 해요. 그리고 제가 남긴걸 먹어도 되긴 하지만 비벼서 먹는거나 국밥종류도 있기때문에 그럴수 없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제가 밥먹으면서 남길지 안남길지 모르는데 이경우 남편한테 주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