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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던져서 집 부순 언니

ㅇㅇ |2026.04.23 03:06
조회 221 |추천 0
4수생 오빠, 재수생 언니가 있는 중딩입니다

저는 어릴때라 자세히는 모르는데 언니가 5살부터 초딩 고학년까지 오빠한테 성추행을 당했데요. 오빠가 언니 잘때 언니 성기를 만지고 언니보고 자기걸 만져보라고 냄새 맡아보라고 했다던지 등등 뭐가 많았어요. 언니 몸에 거길 비비기도 했대요(옷은 둘다 입고 있긴 했데요)

언니가 그걸 묵히고 살다가 최근에 엄마아빠한테 말했는데, 엄마아빠는 오빠도 공부해야 하니 수능 끝나고 얘기해보자 하셨고 언니는 본인보다 사람 인격 하나 말살한 아들 인생이 더 중요하냐면서 화냈어요.

저희집은 서울이고 오빠는 지방대 인문대 다니면서 학교 근처에 자취하며 공부 중이고, 언니는 스카이 중에 하나를 다니면서 약대를 가려고 재수 중인데 언니가 학벌로 오빠를 쫌 무시하는게 있어요. 원래 엄마아빠가 남아선호가 쫌 있어서 오빠를 제일 좋아하는데 언니가 어릴때부터 자기가 학벌로 오빠를 눌러보겠다고 그랬어요.

오빠가 자취를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와서 하룻밤 자고가는데 언니는 그게 너무 싫데요. 오빠 얼굴보면 과거 생각이 나서 돌겠데요. 그러면서 언니가 오빠를 학벌로 무시하면서 어차피 간신히 인서울 걸치면 감지덕지인 사람인데 뭐하러 집에 모셔오냐고 자기 공부할때 불편하니까 그냥 지방에 있으라 하라고 그랬는데, 엄마아빠가 오빠를 매주 계속 집에 데려오니까 집 벽에 돌을 던졌어요. 오빠 방 벽에 어디서 주워온 주먹 3개정도 크기 돌을 던져서 몇백만원 수리비가 나왔어요

제가 언니보고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폭력적인 짓을 할 수가 있냐고 따졌더니 너가 성폭행 당한게 아니라서 모르는거라고 그래요.. 엄마아빠가 얼마나 ㅈ같은건지 아냐면서 부모님한테 니네는 사람도 아니라고 막말하고.. 제가 말리니까 내가 너보다 예뻐서 망정이지 반대였으면 니가 당하는거라고 저한테도 돌이킬수 없는 심한 말을 해요.. 언니랑 엄청 싸우고 지금 집밖에서 글쓰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무리 그래도 집에 돌 던지는건 아니지 않나요? 언니 상처를 이해해볼려고 하는데 솔직히 벽에 돌 던져서 수리비까지 나오게 한 언니가 쫌 무섭기도 하고 그래요..

+) 부모님이 언니 위로 엄청해줬어요. 말한 당일에도 너 마음 가는대로 하라고 너는 소중하다고 말해주고 언니가 가끔 울고 그럴때마다 드라이브 시켜주고 그랫어요. 근데 엄마아빠한테 니네는 사람도 아니냐면서 막말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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