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때 강아지를 입양했고 지금 7살이에요.
취직때문에 타지 나가서 살아야 되는데 엄마가 강아지는 어떻게 할거냐고 묻네요.
니가 데리고 왔음 니가 책임지라면서 강아지 놓고 그냥 나갈 생각은 하지말라고 하세요.
제가 입양한거긴 한데 동생도 있고 부모님도 계시는 집에서 홀로 살아갈 딸한테 굳이 강아지 얘기를 한다는게 참
타지로 취직하는건 계획이 깔려있지 않은일이었고 작디작은 원룸 구해서 힘들게 나가는데 꼭 저런말을 하고 싶으실까요?
입양 동의하고 키웠으면 가족들이 같이 책임지는거지 제가 독립한다고 저만 끝까지 키워야 하나요?
그럼 독립을 못하고 저는 좋은데서 일할 기회를 잃는건데 자식위해서 보통 부모가 이정도도 서포트를 안하시나요?
책임은 당연하지만 계획에 없던일이고 부모님이 능력이 안되시는것도 아닌데
애초에 대학생때 제능력 안된 상태에서 입양한거고 그때부터 부모도움받아 키웠어요.
부모님이 허락하신일 이잖아요.
부모님이 강아지도 서포트 하겠다는 의미도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지금 독립을 하는 힘든 이시기에 뜬금 무슨소린지..
저만 부모님 야속한가요?
실제로 겪어보시면 한방 맞은거 같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