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보니 최고 복은 부모 복임
ㅇㅇ
|2026.04.29 09:59
조회 44,068 |추천 254
부모 잘 만난 애들 보면 공통점이 자존감이 높고 대체로 행복함.일 안 해도 평생 놀고 먹고 사는 애들도 있지만부모 잘 만나서 젊은 나이에 능력도 없이 고위직 꿰차고전문직 남편 만나 잘 사는 친구 보면 한 없이 부러움.서울에 걔 명의 아파트만 3채.월세만 받아도 평생 여행다니면서 놀고 먹고 살 정도라는데너무 너무 부러움.역시 부모복이 최고인 듯.
유복하진 않아도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 만난 것도 복임.근데 현실은 사회적 시선 때문에의무적으로 결혼해서 아이한테 별 감정 못 느끼고 방임하고 학대하는 부모가 체감상 60-70%인 듯.나도 여태까지 가정사에 대해 말한 적이 없지만 친구들 보면 이혼가정이거나 부모님들이 별거중이시더라.7살에 할머니 집에 맡겨져서 나이 서른이 되도록 엄마 아빠 얼굴 한번 못본 친구도 있어서 같이 울었음.난 부모 때문에 빚만 엄청남.내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는 기억 못해도내 신용카드가 몇개인지,급여는 얼마인지는 귀신 같이 앎.친구 위로하면서 넌 적어도 빚은 없잖아! 하니까 둘이 빵 터짐.AI가 발전해서 자격있는 사람만 선별해서부모 자격증 주면 좋겠음.
- 베플ㅇㅇ|2026.04.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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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복인게 돈많은것도 맞거든? 근데 어디 지병이나 암없고 안아픈것도 엄청 복이야
- 베플남자00|2026.04.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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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부모는 자식 복 없다고 징징대는 부모
- 베플ㅇㅇ|2026.04.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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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하나도 공감안감. 이런글 자체가 공감을 많이 받는다는 것 자체가 희망적인 분위기보다는 물질로 행복을 재는 척도로 보여서 불쾌함. 나역시 부모가 없는게 내 인생에 더 도움이 된다고 느낄만큼 부모복 없이 태어났고, 인간극장 저리갈만한 수준으로 유년기 보냈음. 근데 그런 불우한 환경들이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고되고 힘들순있지만, 나라는 사람을 망칠수있는 요소는 아니더라. 이런 패배주의적인 내용에 공감하지말고, 내가 하기 싫은걸 함으로써 내가 한단계 더 성장하고 미래가 달라질수있다는 희망을 좀 갖고 살아라. 태어나는 환경은 내가 선택하지 못한다만은, 내 미래는 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거 아닌가??? 출발선 다르다고 열등감 갖지말고, 남탓하지말고, 발전적으로 좀 살아봐라.
- 베플ㅇㅇ|2026.04.3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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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풍족한 환경을 제공하는 부모는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환경을 제공할 확률이 높을 뿐.. 진짜 3대가 먹고살 재력 물려줄 정도(상위0.1퍼)아닌 이상 건강한 정신을 가진 경제적 독립체로 성장시키기만 한다면 괜찮은거임(지방에 찌깐한 건물한채 물려주면서 자식 무능하게 키우는거 봤는데 결국 판단력이 길러지지않아 결혼도 실패하고 여태 독립못함) 너무 0.1퍼 경우만을 나랑 비교하고 주어진 환경 탓할구실만들지말고 현재 니 인생을 개선해..
- 베플미투|2026.04.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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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부모복없는 사람은 남편복도 자식복도 없다는말 그게 틀린말이 아닌데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받고 잘 교감된 사람은 마음이 모난데가 없어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고 그런 사람중에 배우자도 만나고 또 자식도 잘 키워내는 거임.. 고로 복중에 복은 부모복이 맞음.. 물질이 많은 부모가 아니고 마음이 인품이 훌륭해서 자식을 사랑으로 잘 키워낸 부모 그게 제일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