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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이런일이를 보신분들이라면!!(음성지원 가능)

렿원 |2009.02.07 23:31
조회 169 |추천 0

저 처음 써보거든요..ㅠㅠ

저혼자 막 웃다가 혼자 웃기엔 넘 아까워서 퍼왔어요

ㅠㅠ

그냥 재밋게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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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제 1화

성우 : 이곳은 서울의 어느 주택가.. 이곳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데~?!

주민1 : 여기서 그거 모르면...간첩이에요...

주민2 : 아유~ 그거 보면 놀래서 뒤로 넘어가요!

성우 & 자막 : 뒤로 넘어간다?? 도대체 뭐길래?!

성우 : 그때! 제작진이 발견한것이 있었으니!

 

 

제작진 : 어!! 저기! 저기!

제작진 : (카메라 들고 뛰어가며) 잠시만요! 여기서 뭐하시는거에요??(최대한 공손하게)

오늘의 주인공 : 예?? 아~ 제 간식 잡아요!

제작진 : 간식이요????

성우 : 아...아니 이건?! 곱등이?! (가상시나리오니까 벌레는 내맘대로ㅋㅋ)

mc들 : 네?? 설마.... 어머 어머!

 

 

 

성우 & 자막 : (화면이 주인공 얼굴을 비추고 멈추며) 세상의 곱등이들이여 나에게 오라! 오늘의 주인공! 53살 김덕배씨!

성우 : 제작진, 아저씨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제작진 : 이게 다 뭐에요???

김덕배씨 : 뭐긴요... 제 간식들이라니까요.. 허허..

제작진 : 이걸 진짜로 드세요??

김덕배씨 : 그럼요..허허허허허 보실래요??? (곱등이를 입안에 넣는다) 음~ 맛있다..

성우 : 흐이~ 아저씨 그걸 지금 진짜로 드신거에요???

제작진 : 허허.. 아,아니 괜찮으세요???

김덕배씨 : 괜찮죠~! 지금 제가 멀쩡하지않습니까?

 

 

 

 

성우 : 그런데, 아저씨는 언제부터 곱등이를 드시게 된거래요??

김덕배씨 : 제가 예전에...... 바퀴벌레를 싫어했었어요...

성우 : 사연은 16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데...

어느날, 아저씨가 길을 걷고 있었대요..... 그런데! 어디선가 바퀴벌레 한마리가 날아왔대요.

아저씨는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졌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곱등이 한마리가

바퀴벌레와 용감히 싸우고 아저씨를 구해줬다네요... 그때부터 아저씨는 곱등이에게 감동받아

곱등이를 먹기 시작했대요...

 

 

 

 

제작진 : 근데 이렇게 드셔도 건강은 괜찮으세요?
김덕배씨 : 아유~ 괜찮죠.. 제가 이렇게 멀쩡하잖아요? 허허

성우 : 그래도 건강에 무리가 갈지도 모르는데..

그래서! 제작진이 아저씨와 함께 병원에 동행하기로 했다.

아저씨는 여러가지 정밀검사를 받으셨는데..

 

 

 

의사 : 이분같은 경우는.. 제가 의사생활 26년만에 처음보는 경우입니다.

지금 현재로써는 아무 이상도 없습니다.

성우 : 아... 정말 다행이네요..

의사 : 하지만 곱등이를 지속적으로 드시면 감기에 걸릴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줄이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성우 : 아저씨, 앞으로도 계속 곱등이를 드실꺼세요??

김덕배씨 : 허허 물론이죠. 좀 줄이긴 해야 겠지만 계속 먹을껍니다.. 허허

성우 : 아저씨~ 이젠 곱등이 그만드시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오래오래 사세요~~

방청객 : 오오오!!!(박수소리 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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