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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회사의 무성의한 행태에 대해서

ㅇㅇ |2009.02.10 21:01
조회 313 |추천 0

본인은 은평구에 사는 50세의 맞벌이 주부로서 동네 수퍼마켓에서

판매하는 풀X원의 삶아 껍질을 까서 자몽추출물과 정제염,식초가 혼합된

용액에 담가놓은 메추리알을 구입.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꺼내 한알을 먹고

약 오분뒤쯤부터 심한 알러지쇼크로 응급실과 상태가 너무 심해 중환자실을 거쳐

생명의 위급함에서 겨우 벗어난 상황을 겪었습니다.(병명:아나필락시스 쇼크)

풀X원에 전화를 해 확인하니 상담하신 직원분이 자몽추출물이 알러지를 유발시키는

요인이 있다고 시인하였으나 주의사항 한줄 조차 적어두지 않은 무심함을 이야기 하니까

병원을 찾아오신 직원분 말씀은 법적인 책임은 없다며 일일이 그런것을 다 기재할수 없다고 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달린 식품을 다루는 회사에서 몇분만 늦었어도 사망했을 상황 이었다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법적책임으로만 운운하는 행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일을 겪으셨으나 잘 알지 못하여 혼자 고생하신 분은 없으신가요? 저도 생사의 갈림길에서 돌아 왔지만 저희 가족은 쇼크를 받아 아들은 밥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모두 걱정입니다. 앞으로도 2~3개월 통원치료를 해야 한다는데

풀X원에서는 믿을수 없다, 정황이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며 제 생명을 가지고

다시 테스트 해보자고 합니다. 산소호흡기를 이제야 떼어 호흡도 힘든 사람에게

이런 제의를 하며 저를 더욱 힘겹게 하며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던 사람들이 퇴원하고 나니

치료비조차도 못주겠다고 하는 행태를 어떻게 봐야 할 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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