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알바시간때우기용으로 올리고있는 주유소알바 에피소드시리즈2탄.
아 컴퓨터가 너무 구려서 거의 다 쓴 글을 한번 날려버렸네요ㅠ.ㅠ
장황하게 아까는 길게 썻지만 이번에는 좀 짧게 가야겠네요.
네 그럼 갑니다.
여느떄 처럼 새벽이 다가와서 들어오는 차가 거의 없어서 졸음과 시름할 타임.
대기실에 들어와 추위를 피하면서 졸음과 싸우면서 혹시나 들어오는 차가 있는지
밖을 보면서 졸고 있었습니다.그때 어둠을 헤치고 불빛이 다가 오더군요
천천히 나가서 보니 불빛의 발광량을 보니 작은 경차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들어와서 보니 아주자그맣고 귀여운 티로시작하는 차였습니다.
차를 대기 시키고 멘트를 치기위에서 운전석 쪽을 보니 20대 여성분 2분과 뒤자석에
남자분 한분이 있더군요.좋타 말았다는!!? ㅎㅎ
여튼 만차를 태운 차는 가득을 외치고 기름을 가득 채운 차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기름을 배불리 먹은 그 차는 얼마 못가서 시동이 부르르르르 하면 꺼져버리더군요,
최고의 기름이라는 s-모 휘발유를 소화시키지 못한듯한 그차는 ..결국
멈춰서 버렸어요.다시 살리려는 몸부림으로 몇번 시동을 걸려고 하였지만
끝내 힘없이 죽어버리더라구여. 흠 부르겠구나 생각하는 찰나 역시 부르더군요 좀 도와달라구 차가 나가는 곳이라서 다른차에 방해 될까봐 얼른가서 차를 밀어드렸습니다.
하지만 뒷자석에 있는 남자는 나오지 않더라구요.;저 사람은 뭔가 했죠 .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내린 결론은 밧데리 방전!!밧데리가 없어가 시동이 안걸리는 거라는 진찰을 했죠. 그래서 다른차로 충전시키기 위해 다른차가 필요함을 느낀 저는 그여자분에게 다른차좀 잡아달라구 했어요. 제가 있는곳은 정비소까진 없어서 ~ㅎㅎ
역시 대한민국 건아들 여자가 도움을 청하니 바로 서더군요 ;;
중형차 한대가 딱 서더니 "무슨일이세요" 하면서 오더라구요.
그래서 여자분이 " 아 저 차가 밧데리가 없어서 그러는데..."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고 끝을 냈습니다. 그러자 남자분이 막 열의를 보여주면서 도와주실려구 하더라구요!!
역시 한국은 이쁘면 된다는 ㅡㅡ; 뭐 그런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그 순간!! 남자가 나왔습니다.베일에 감춰진 그 뒷자석의 남자가!!
그러자!! 도와주겠다는 남자의 표정이 좀 바뀌더군여.
마치 이건 뭥미!! 라는 표정으로 초딩표현으로 여자둘만있는거 아니였음? 이정도? ㅎ
급 실망한 남자는 다시 차로 가시더니 막 찾는척 하더군요 점프선을
하지만 역시 있어도 없다구 하겠죠 ? ㅎㅎ
찾는듯 하면서 다시 운전석으로 가더라구요 ;; 보면서도 속으로 생각했죠
남자가 있었서 그냥 가겠구나 하고 ㅎㅎ
그래서 제가 " 아 없으신가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그 남자분은 역시나 " 아 ~ 네 없는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이러더라구요.하하하하
하지만 여기서 그 남자분은 당황한 티를 내며 한마디 넌지시 던지심니다.
그말인 즉!!
" 저기 나중에 만나면 해들릴꼐요" 나중에 만나면..나중에 만...나..면 ;;
나중에 만나면 해준다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터라구요 ㅎㅎ
뭔가 흑심이 가득한 그 남자분은 홀연히 가버리셨답니다.
꼭 나중에 만나서 해주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