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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우리 자기가 목마 태워준 바로 그곳♡

핑크똥♡ |2009.02.19 03:47
조회 77,694 |추천 4

우와!! 자고 나면 톡된다는 말이 진짜구나 ㅋㅋㅋㅋ

자고 있는데 방명록 새글알림이 울리길래 들어가보니 방명록 글에 톡톡이란 말이 있길래

 무슨 말이지 햇는데..

혹시..혹시..하면서 들어와 봤는데 ㅋㅋㅋ

우와...감사해요 ^^ 진짜 톡이 되긴 되는 구나 ㅋㅋㅋㅋㅋ

싸이 공개하란 분들 계셔서 ;;; 공개는 하는데.. 악플은 사양할께요 ^^

남자친구한테 톡 됐다고 자랑해야지 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이거..기분 은근히 좋네요 ^^

 

http://www.cyworld.com/pinkyddong  이건 내꺼 ㅋ

 

http://www.cyworld.com/kmh626  이건 남자친구꺼 ㅋ

 

http://www.cyworld.com/01048169540  이건 내 동생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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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올라오는 톡만 읽어보다가 재미있는 톡이 있으면 남자친구에게 꼭 말해주는 ㅋㅋ

(그럴때마다 남친이 "니가 바로 톡녀구나 ㅋㅋㅋ"라고 말하곤 하죠 ㅋㅋㅋ)

네이트 톡을 보면 남자친구, 여자친구 자랑을 마니들 하시는데 저희에 비하면..ㅋㅋㅋ

맨날 남자친구랑 웃곤 한답니다 ^^ 다들 너무 귀엽고 이뻐서요^^모두 이쁜 사랑하세요♡

 

 

 

오늘은 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저는 부산에 사는 20세 초?중?반의 유치원 교사 랍니다 ㅋㅋㅋ

 

저희는 올해로 6년째 아니 6년 좀 더 만났습니다 ㅋㅋ

그야 말로 6년째 연애중이랍니다 ㅋㅋㅋ

"6년째 연애중" 영화 카피처럼 짧게 해본 것들은 알 수 없는, 해볼 수 없는 것들을

저희는 다 해봤지요. 친구처럼, 애인처럼, 부부처럼, 가족처럼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거의 부부다 마찬가지죠 ㅋㅋㅋ

그래도 만날때면 여전히 두근거리고 설레이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

여튼 ㅋㅋㅋ 저도 자랑질 좀 해보려구요 ~ 헤헷 ~ 죄송해요♡

자랑질, 염장질 쓸 이야기는 많고 많지만 가장 최근 일을 쓸려고 합니다 ㅋㅋㅋ

2월 12일은 우리가 2100일 되는 날이었답니다 ^^

기념으로 한건 아닌데 우연찮게 커플폰을 했어요 (커플요금제는 기본으로ㅋㅋ)

SKY 투썸폰으로 ㅋㅋ 전 흰색, 남친은 깜장 ㅋㅋ 너무 이쁜거 있죠 +ㅁ+

네, 오래 사겼지만 커플폰은 처음 했어요 -ㅁ-;; 그래서 너무 좋았답니다 ㅠㅠ

몇년 전 커플 폰을 하려고 했지만 사정이 생겨서 해지시키고 ㅠ

 

몇달 전부터 놀이동산을 가려고 계획 했었는데

제가 오른 팔을 다치는 바람에 ㅠ 반깁스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병원에서 무리 하면 안된다는 의사소견에 따라...놀이동산을 포기했어요ㅠ

아무래도 놀이동산을 가면 스릴있는 걸 타야 하지 않겠어요??

회전목마만 탈 순 없잖아요 ㅠㅠ

잉잉 ~~ 그래서 고민 끝에 !!!!

부산 근처 김해에 있는 가까운(?)연지공원에 가기로 했답니다 ^^

근데 결코 가깝지 않은..ㅠㅠ왕복 4~5시간이나 걸렸다는..흑..

이렇게 힘들게 갔는데..저녁에 엄마랑 함께 영화보기로 약속을 했던지라..

1시간이라는 시간안에 연지공원을 구경하고 서둘러 다시 부산으로 출발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ㅠㅠ 흑흑...

원래 계획은 연지공원에 갔다가 박물관도 가고 시간이 된다면 천문대도 가보려고 했었는데..

욕심이 너무 컸었나봐요..힝...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한시간 정도밖에 못 있었지만 너무 이쁜 곳에서 우리오빠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특히 !!ㅎ 이상하고 커다란 무덤에 꼭 뭐가 있을 것 같아서 뭐가 있는지 보고싶다고 하니까

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데도 오빠가 목마를 태워줬답니다ㅎㅎ 

계속 궁시렁 거리기는 했지만 ㅋㅋ 목마 태워서 무덤 주변을 한바퀴 빙~~ ㅋㅋ

여기 안에 들어가서 몰래 뽀뽀도 하공 //ㅁ//ㅋㅋㅋ

자기 최고♡

 

사실..나 거기 아무것도 없는 거 다 알고 있었는데 ㅋㅋㅋ

왠지..먼지가 가득한게 아무것도 없을 것 같더라고 ;; 그래두..... 

내가 키가 작아서 안보인다고 하면 니가 목마 태워줄 것 같더라공ㅋㅋ

미안미안♥ 그래두 너무 좋았옹 *^ㅁ^* 자기도 좋았으면서 ㅋㅌ

 

놀이터 가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갔답니다 ㅋㅋㅋ

가치 그네도 타고 ;; 미끄럼틀도 타고 ;;;

그 옆에 미로공원가서 미로찾기놀이도 하고ㅋㅋ 길이 다 보이더군요 ;;

미로 한가운데 도착해서 사진도 찍고 ㅋㅋㅋ 뽀뽀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ㅁ///

근데 미로를 나오려면 왔던 길을 되돌아 나와야 한다는 ;;하하하 ;;

 

예쁜다리를 건너는데 남자친구가 하는 말 ㅋㅋ

오빠 : oo아 저거 머~게 ??

나 : 오리 아니야 ??

오빠 : 그냥 오리가 아니고 청.둥.오.리.다 ㅋㅋㅋ 바보 ㅋㅋ

하지만...나중에 팻말에 적혀 있는 건... 원앙.. ㅋㅋ

청둥오리가 아닌 원앙도 보고 ㅋㅋ 바버 ㅋㅋ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오면서 워싱턴마을도 보고 ^^ 나름 즐겁게 보내고 ㅎㅎ

온천장에 가서 엄마랑 오빠랑 가치 영화보고 집으로 갔답니다♡

 

그리고..그 다음 다음 날인 14일 Valentine Day♡

우리오빠랑 함께 쵸콜렛도 만들고 ^^

매번 예쁜쵸콜렛 사서 줬었는데..이번에는 만들어 볼까 하다가..

왠지 함께 만들면 더 의미있겠다 싶어서 이번에는 함께 만들었어요^^

우리 자기..너무 신나서 지 혼자서 쵸콜렛 다 녹이고 ㅋㅋ

나는 구경만 하고 ㅋㅋ 혼자서 잘하드만 ㅋㅋ

틀에 짜는데 짤주머니 완전 마니 짤라서 쵸콜렛이 줄줄줄 세고 ㅋㅋㅋㅋㅋ

나 완전 깜놀..오빠한테 버럭하고 ㅋㅋ

오빠 절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줄줄 하고 있고 ;;;

장식하는데 나는 살살 얹었더니 오빠는 그거 다 저어버리고;;; 이런ㅠ

이렇게 아웅다웅 하면서 예쁜 쵸콜렛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보너스 ㅋㅋㅋ

오늘 남자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답니다..

"자기는 내가 4살짜리 꼬마애처럼 집에 못찾아 갈까봐 매일 집에 데려다 주는 거야?"

라고  물었더니 "아니~집에 가치 가면서 할게 얼마나 많은데~ ^^ 더 같이 있고 싶고

손도 잡아야 하고 뽀뽀도 해야 하고ㅋㅋㅋ"

이 말 듣는 순간 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내가 이 남자에게 사랑받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정말 행복한 여자 같아요 ^^

 

이런 남자 만나게 되서 너무 행복하구요,

이런 오빠 태어나게 해주신 오빠 부모님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나 아픈지 벌써 1달이나 됐는데 나 무서워 할까봐 매일매일 병원 같이 가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힘든 내색 하나도 안해줘서 고맙구..미안해...

오빠 없으면 이젠 나 정말 어떻게 살까 싶어..ㅠㅠ

못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워...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매일 까불고 다구 지기고 땡깡부려서 미안해잉...

니 말대루 우리 결혼하는 그 날까지 행복하게 이쁜사랑하자^^

민하야 사랑해♡

 

 

우리 자기가 나 목마 태워준 바로 그곳♡


 

추천수4
반대수0
베플A싸이트|2009.02.19 03:51
폭탄이 설치 되었습니다 ------------------------------ 좋구나 내인생 처음으로 베플을 먹다니 >< 나도 감격에 싸이공개 볼꺼라곤 못난 나뿐.. http://www.cyworld.com/01034056677
베플고함애리|2009.02.21 11:56
이딴건 니 싸이에 올리고 포도알이나 받아 쳐먹어
베플기다려라|2009.02.21 08:53
여러분 제가 대표로 가서 저년놈들을 쳐 죽이고 올게요 감히 쏠로 분들을 염장질 하다니!! ㅅㅍㅅㅍ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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