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을 즐겨보는 고2되는女 입니다
이일이 일어난지 한 일년쯤 됬네요 ㅠ제가 고1 이맘때쯤에 일어난일이에요
그럼 본론 들어갈게요
저는 그날 멀리 이사갔었던친구가 놀러왔다길래 전 친구들을 만나러 시내에나왔습니다
친구들과같이 롯데리아에가서 햄버거를먹으며 ..그동안 못 나눴던 얘기들을 하다가
햄버거를 다 먹고 나오는데 어떤 키큰남자분이 저에게 막 뛰어오는거에요
헉..?
저는 속으로 놀랬죠;; 멀리서 길쭉한사람이 막 뛰어오니까 ㅋㅋ..(옷은센스있게잘입엇더군요 )
그리곤 저한테 와서는
"저기요 휴대폰번호좀 주시면 안될까요?"
"..?아..네"
"아그런데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아..17살되요..^^"
"네????아 ~네."
제가 좀 어른스럽게 입는편이라.. 그남자분 좀많이 놀라셧었나봐요..ㅠㅠㅋㅋㅋㅋ
그러며 아무생각없이 번호를 찎어줬습니다
(이날 처음 번호를 따여봐서여..ㅋㅋ;;;막 안좋은걸 몰랐죠)
그날 저는 기분이 무척 들떠잇엇죠..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도 번호따이는구나'
이런생각..들면서 ..ㅋ
그리고는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저녁밥 먹을때가 된거에요
같이 분식집에 가자는 의견이나와서 밥을먹으러 밖으로 다시 나왔어요
그리곤 근처에있는 나드x에 갔죠
그런데.......
헐?
아까 번호를 따갔던남자와 애인으로 보이는 여자랑 밥을 먹고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드x에들어갈때 아까번호따간 그 남자랑 눈이마주친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는 쪽팔렷는지..다시 고개숙이고 먹다가
빨리먹고 나가더군요..;;;;;ㅋㅋㅋㅋㅋㅋ
정말..ㅋㅋㅋㅋ
지금도 그때 거기서 안만났었으면
..그남자 세컨드였을지도 모른단생각에 막 화나고 그러네요 ㅠㅠ
휴...무쪼록...허접한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