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정도 사겼구요... 헤어진지는 3개월 지났어요.
제 성격때문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했어요,
한 달 정도 붙잡았는데... 너무멀리와버린거같다고..
돌아가고싶지만 돌아가면 더 힘들 거라고 하더라구요..
돌아가면 또 이렇게 될까봐 그게 겁난대요...
더 이상은 붙잡아도 안될거 같아서... 매일 문자 기다리고 폰만 보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너무 힘들어서.. 폰 번호 바꿨어요;
헤어지고 나서 일주일내내 울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미안한게 많아서요... 못해준것도 많고....
후회되는 일도 많아서요... 그리고 너무 그리워서.....
연락 하고싶었지만... 저 잊고 잘지내는데 괜히 더 아프게 하는게
되버릴까봐... 힘들게 하고 싶지않아서... 연락하고 싶어도 참았어요..
그러다 몇일전에는... 그 미안함에 사무쳐서 견딜 수가 없는거예요..
미안한마음... 전해주고싶었어요... 그래서 결국 문자했어요...
원래 번호남길 생각 없었는데... 모르고 그냥 보냈어요;
번호 남기면... 또 문자만 기다리고 미련 못 버릴거같아서..
또 한심하게 그럴까봐.. 그게 싫어서 번호남기기 싫었어요;
보내고 나서 놀래서.... 번호 안남기려고했는데... 문자 삭제해달라고 그랬죠;
제가 다시 문자 보내는 동시에 답장이 오더라구요..
잘지내.. 괜찮으니까 이러더라구요;
문자 삭제해달라고 했는데... 답장하기도 그래서 안했어요..
30분뒤에.. 문자오더라구요..
그; 아직도 마음아픈건 어쩔 수 없는가보다 잘지내 미안
저; 아프지마..
그; 그래... 안아파지겠지
저; 그래.. 괜히 문자해서 마음의상처만 덫낸거 같애... 참았어야했는데..
그; 아냐 괜찮아 문자하고싶음하던지해 안녕
저; 안녕?...알았어..안자?
그; 안녕하지말까? 다잊었다는듯이다시돌아갈까?
저; 그럴수있어?..
그; 니가얼마나변했는지궁금하네
저; 성격...말하는거야?
저; 문자없네,잘자
그 후로 문자 없네요;
바보 같이 또... 폰만보면서 문자기다리네요...
다잊었다는듯이다시돌아갈까?
이 말이... 머리속에 맴도네요...
기대안하고 문자한거였는데...
이 남자 마음 뭘까요?...
다시 사귈마음.. 없어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