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셍요^^
저도,물론 평소에 툭을 즐겨보는 ,하지만 글쓰는건 처음인
23살 처자입니다~ 평소에 턱커님들글 보면 웃긴얘기 황당한 얘기 등등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많더라구요![]()
써두 뭐, 그냥 소심한 조횟수, 상상해보며 ...ㅋㅋ
어제 학교갈 준비를 느즈막히 하구 있었어요,
아 먼저 , 학교가서 아해들 얼굴볼 생각하니, 일단 깨끗이 씻고 가야지 !
(아,,평소에도 깨끗이 씻어요..) 하고 오래오래, 좀 길게 샤워하러 들어갔습니당
한참 하고 있다가 현관문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나길레 동생이 왔겠거니 했어요,
마침 집엔 언니도 있었구요, 언니랑 동생이랑 얘기 하는 소리가 들리길레
그냥 그러려니 하고 씻구 20분정도..? 그 후에 마무리 하구 나왔죠, 아 근데 ....
생각해보니, 목욕타월가지고 온다는걸 깜박했나봅니다.,
큰수건이 있으면 두르고 나오기 좋으니깐,, 빨아놓은옷들도 안들고 오고,,,
뭐,,,화장실에서 제 방까지 직선이라,, 후다닥 달리면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준비된 수건은 한장뿐... 머리를 대충 둘둘 말고 문을 끼익~열었어용,
조용하더라구요
동생말소리가 어디선가 두런 두런들리는거 빼곤,,,
전뭐,,언니랑 동생이랑 이것저것 얘기 하나 싶어서 그야말로 무방비상태로 부엌을 걸쳐
제방까지 걸어갔는데...ㅜㅜ
부엌엔.........언니가 아닌 ..동생친구가 있었어요
동생은 뒤돌아 있어서 절 못보구요,,,
친구가 왔다는 말은 안해줘서........전 뭐..........
동생친구랑 눈이 딱 마주쳤어요,,화장실에서 제방까지 열걸음정도,,,
그 열걸음 동안에,,,,
전 동생친구에게 참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요즘 초딩5학년.........은 아직 .......알까요?
벌써 성에 눈떳을까요...?
초딩이 봐서,,.,,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중딩 고딩이 안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까요..........
ㅜㅜ동생친구와 눈이 마주친 순간......
눈이 빠르게 절 훝더니.....한순간도 안놓치고 빤히 보더라구요.....
순간 제 정신과 부끄러움은 저 끝나락으로 명왕성까지 ..............
그 친구동생 자주놀러오는데..........ㅜㅜ
초등학교5학년이면........ㅜㅜ 아직 애겠죠?
목욕탕도 출입못하는데 ㅜㅜ
흐어어엉어엉어어오나옹린료눙러ㅏㅗ니뎌ㅛ졷ㄻㅎㅈ뎌ㅑㅈ;ㅣ더랞ㅇㅈ ㅠㅠ
제가 방으로 들어가니, 동생친구와 동생의 대화속에 '작은누나' 란 호칭이 연발되던데..
무슨 얘길 나눴을까요........................................ㅜㅜ
아픙론 ,,,조심해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