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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여자에게 쌍욕먹고 뺨까지 맞았어요!

카악텟 |2009.03.13 12:25
조회 13,261 |추천 12





안녕하세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톡에 들려 스트레스 푸는 25세 가끔씩 톡남 입니다.

 

아! 톡한번 되보고 싶어서 다시쓰는거예요! 좀 도와주십쇼!

 

2틀전...

 

저는 친구들과 술한꼬프 하기위해 패션의도시 대구의 중심인 중앙로로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름만 되면 알만한 로데오거리에 술집에서 쏘주를 얼큰하게 빠라삐리뽀

 

하고 친구들과 나이트를 가게 됐네요~ 자금사정상 비앤비 패스하고 마음좀더 편하게

 

놀고싶어 아라비안도 패스하고 결국 도착한곳은 황금동 카네기!!!!!!!!!!!!!!!!!!!!!!

 

나이25살에 무슨 성인나이트냐구요? 재미있자나요~ 우리끼리 눈치안보고 춤출수

 

있고!!!!사실 비엔비, 아라비안가기엔 제 스펙이 너무 딸립니다 사실!!!!!!!!!!!!!!!!

 

이런저런 변명을 제껴두고 도착한 카네기에서 맥주기본 딱 시켜놓고 부킹신경안쓰고

 

저희끼리 스테이지 준비하고있는데 웨이터가 부킹녀3명을 모시고 오시 드라구요!

 

스펙은 딸리지만 말빨에서 밀리면 안된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선빵으로 그녀

 

들에게 맥주를 싼딱하게 따라주고 멘트를 날렸죠~ "부킹끌려다니시느라 힘드셨죠?

 

다 님들이 이쁜탓이니까 너무 헥헥거리지마시고 맥주한잔 드시지요~ 근데 오늘 왔

 

다간 부킹녀들 중에서 가장 미인이시네~" 멘트와 함께 맥주한잔 짠~하고 각자

 

파트너 정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27살이랍니다....누나들인데 결코 우리

 

보다 늙어보이지 않는 상큼이들!!!!!!!!!!!!!!!!!!!!!!!!!!!!! 상큼이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를 하다가 제가 그랬죠~ 아 누나!!!! 귀째질거같애~ 그냥 밖에 나가서 쏘주나 한잔

 

하자고! 그랬더니 그녀 이효리가 울고갈만큼 깜찍한포즈로 ok~를 외쳐주십니다.

 

그래서 상큼이3명과 제친구3명 요렇게해서 근처 신막창이란곳에서 술한잔 맛있게

 

빨고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괜찮았습니다. 나몰래몰래 술 저혼자 따라먹거나 제친구

 

가 눈치껏 따라주는거 마시고있었는데 술이 약간 취해서 눈이 팽팽~ 도는듯한 제

 

파트너~ 2살연상녀답게 저를 터프하게 부르시드라구요! (순간 최민수가 왔나하고 사인

 

받을 준비했던 저입니다! ) "마~ 누나 술잔 한잔 받아라...나 참 니 마음에 드네" 와우~

 

비록 술취한 누나였지만 어딜가서 절때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정도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그것도 누나가 먼저 마음에 든다고 하다니 황홀했습니다. ㅋㅋㅋ 그렇지만

 

여자에게는 재 아무리 사랑하는여자가 따라주는술잔이라도 절때 받지 않을것이라는

 

저의 굳은심지가 있었기에 동생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최대한 근엄한 목소리로 "누나

 

난 여자에게 술잔 받지 않아 내가 따라마실께"라고 하는순간 제 뺨으로 일만오천볼트

 

의전기와 함께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쌍욕! "야이 xx끼야 귀여워서 봐줄라고 했더니만

 

이 x발x끼가 어디서 튕김질이고 개x만한 씝x끼가................................................

 

한 5분은 이어지드라구요! 어의가 없었습니다..그렇지만 술자리 분위기와 친구들의 표

 

정을 보니 머라 대꾸를 못하겠드라구요! 니 하나만 참으면 다 잘될꺼라는 말하지않아도

 

알거같은 친구들의 표정!!!!!!!!!!!!!!!!!!!!!!!!!!!!!!!!!!!!!!!!!!!!! 내 참앗습니다. 술취한사람한테

 

그것도 여자한테 일일이 대꾸해봤자 속좁은 남자 될꺼같아 그냥 아파도 귀가 뜨거워도

 

참았습니다. 근데 2틀동안 가만생각해보니 잘때 게속 생각이 나자나요! 톡여러분

 

여자에게 술잔 안받는게 뺨맞고 욕먹을 짓인가요? ㅠㅠ

 

다음날 전화와서 "어제는 누나가 미안해~ 밥 사줄테니까 언제든지 연락해~"라는 멘

 

트를 남기고 끊으신 그 누나! 괜찮다고 했지만 솔직히 또 뺨에 일만오천볼트에 전기가

 

흐르고 귓구녕으로 쌍시옷발음에 들어올까봐 무서워서 연락못하겠어요? 이글 보시면

 

말씀해주세요! 진짜 연락하면 밥만 사주실꺼죠? 뺨때기와 욕은 주지 않으실꺼죠?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ㅎㅎ|2009.03.13 12:34
캐웃었다 ㅋㅋ 그쌍욕들의 의미는 이래 그 낮바닥으로 꼬래 사내라고 이쁘다 사탕발림 말 해주니까 나름 불쌍해서 한잔 따라줄라는데 꼬래 어울리지도 않는 멋있는 멘트 쳐날리며 팅기니까 어서 너같은 xx ㅁ;ㅣㅇ라ㅓㅣ2ㅏㅓ민ㅇ러 막 욕 나온거야 ㅎㅎ 컨셉을 잘못잡았잖아 ㅎㅎ 형도 마스크 안되기땜에 항상 나만큼 더 좋아해줄사람 없는것처럼 그런 귀엽고 나름 불쌍한? 컨셉으로 가는데 너 너무 무리했다 얘 ㅎㅎ 컨셉다시잡고 출동해~ 우리같은 마스크들은 오기라도 있어야해 물러서면 안됀다 ㅎㅎ
베플푸대접|2009.03.15 14:34
연상녀에게 푸대접 받으셨군요 ^- ^ 추카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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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ㅋㅋ|2009.03.13 23:46
여기서 알수있듯이 주는대로 처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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