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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에 낚일뻔 했습니다...-0-;

동포 |2009.03.13 20:30
조회 4,849 |추천 2

안녕하세여

 

어제 황당한일을 겪고나서 생각나서 조심하시라고 제경험담을 이야기 할까합니다

 

어제 친구만나러 대구 서부정류장앞에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돌아뎅기구있었습니다

 

갑자기 20대 중반여성한분이랑 쫌 장애인듯한 여성한분이 저한테 다가 오더니.

 

조상복은 많은데 그걸 제가 틀어막고있어서 복이 안움직인다는겁니다

 

평소에 도를 아십니까 이런분들이 많이와서 단호하게 거절하고 도망가는중에..

 

그분이 문득 구천을 떠도는 할아버님이 불쌍하지 않냐면서 ;;;그러길래;;

 

저희할아버님이 고생만하다 돌아가신걸 알고있는지라....갑자기 이야기나 한번들

 

어보자 싶어서 멈추었습니다.... 어차피 친구마치는시간도 넉넉하게 남았겠다

 

싶어서 시간때우기용으로 이야기나 들을까 하고있었읍죠..;

 

그러던중에.... 몇가지 신기하게 마추고나니 저도 모르게 혹해버렸습뉘다 ㅠㅠ

 

제친구가 몇일전자살했는데 그것까지 비스므리하게 마춰버리니 혹해버린겁니다

 

내용은 그 친구나 조상들이 하늘로 못올라가고 중천이라는곳에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 조상이 예로부터 점찍어둔 후손이있는데 명지가 바른곳에

 

녹명지?에 사주랑 이름 써서 태우고 제를 치르면 양지바른곳으로 갈수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친구 죽고부터는 꿈자리가 거의매일같이 뒤숭숭하던 저로서는

 

그럴수도있겠다 싶으면서도 사이비종교에 대한이야기를 많이 듣던터라 되려 물어

 

봣었죠 당신들은 무슨 덕을 쌓을려고 아무런 조건없이 제를 도와준다는겁니까..

 

돈을 원하는거면 안할랍니다...제가 절에가서 차라리 확실하게 불공을 넣겠다고

 

하니 평생에 한번만 치루면 되고 그 한번으로 인해 조상이든 주위에 원혼들이

 

양지 좋은곳에 찾아가면 그 틀어진 복을 풀어줄꺼라면서 그러는겁니다..

 

반신반의하면서 그럼 녹명지란거 어디서 구할수있고 당신네들 도움안받고싶다

 

라고 하니 정성(제사상)에 들어갈 음식 몇개만있음 다 도와주겠답니다..

 

만원날렸다 생각하고 한번 사이비종교가 어떤건지 알아도 보고싶고 그래서

 

따라갔었죠..앞산공원...대덕식당앞...간판도없는 망한 웨딩홀...3층에서

 

제를 치른다는겁니다..전 끝까지 속는셈 치고 한번 따라가보자 싶었죠

 

사람의 호기심이라는게 참 대단하자나요... 참 속임수 대단하더이다..

 

제가 깜쪽같이 속았으니...인터넷 검색이란게 그래서 좋은가봐요

 

대화로서 의심하는마음 풀게 한다음... 설명을 해줍디다..

 

한편으론 살짝 겁도났습니다.. 녹명지라는거에 사주랑 이름을 적어 태우는데

 

그전에 같이 태울꺼라면서 전화번호랑 주소 민번 을 적어라는겁니다

 

뭔가 이상해서 전화번호랑 엉뚱하게 썻었습니다 ..녹명지가 하늘의 문을 열리게

 

하는 열쇠라나 뭐라나 하여튼 쓰고 제사 치른다길래 그래 별거없네 생각하고

 

주는 한복입고 ...절을 무진장했습니다 ㅡㅡ 제사중간에 녹명지를 손에다

 

올려놓고 그을리던데 ㅡㅡ 색이 안빠진다는겁니다..시간이 지나면 빠진다고..

 

제사가 잘 진행되어서 그런거라고...말하길래 진짜 모르는 사람들은 속을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선 초를 보여주더이다 제사 지낸지 40분이 지났는데

 

촛농이 하나 안떨어졌다고 나름 신기했습니다...우여곡절끝에 제사를 끝내고

 

이제 가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주의사항이 있으니 듣고 가라는겁니다..;;

 

이제 속내를 들어내는구나 싶어서 들어나보자 싶었죠 용감한건지 무식한건진

 

저두 잘모릅니다 ..제사상에 올린음식을 일단 나눠먹어야된데여

 

음복도해야되고...하길래 뭐 한두잔정도야 ...약타진않았겠지 생각에 먼저 안먹고

 

상대방이 먹는거 보고 먹었습니다  술맛이 틀리지 않냐고... 살짝 순하긴했지만

 

별 차이 못느껴서 그러려니 했었죠..물한잔도 주던데 그것도 별 차이 못느끼겠던데

 

제가 그사람들 말을 안믿고 그랬기에 뭘하더라도 미덥잖게 봤었죠...

 

주의사항을 이야기 해줍니다..1.죽겠다 소리 하면안된다고 진짜 죽을수도있다고 ㅋ

 

2.팔자.양반다리 하지말라고 팔자 꼬인다고...어디서 무속신앙듣고온건지 ...;;

 

3.문턱을 밟지 말라는겁니다 문턱이 뭐 조상의 목이라나;;;

 

4.부정공양?이라던데 21일동안 절대 발설하면 안된답니다

 

3000년묵은 뱀이 용으로 승천하던도중에 농부가 뱀이네 이한마디에 이무기가 되었다고

 

곁들어 설명까지 해주는 ...포교아주머니..;;

 

5.21일동안 나와서 이야기를 들어랍니다;;시간 쪼개서라도 나오라네여

 

3일동안은 무조건적으로 나와야하고 왜 21일이냐고하면

 

하늘의 뭐랬는데 그게 7일  중천...7일.. 인간계 ..7일 그렇게 21일이라네요

 

왜 교육을 받아야하냐면 조상중에서 무지하고 못배운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도

 

이게 뭔지도 모르고 올라가야할길을 못올라간다고 제가 뭐 교육받고 그러면

 

혼들도 같이 알아듣는다면서 그럽디다... 세뇌시키려고 하는거다 딱 생각이 들더군요

 

빨리 빠져나와야겠다 생각들어서 친구 만나야된다고 하니 낼 6시 30분에 만났던

 

곳에 기다릴테니 나오라고 조상을 생각해서 나오라는겁니다 ㅋㅋㅋ

 

도망나오고 나서 참 색다른 경험했다 생각도 들지만 ...진짜 마음약한사람이거나

사람 잘믿는사람이라면 당할가능성이 높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아래는 포교하는사람들이 주로쓰는 수법입니다..

 

1. 공부방에서 나왔습니다... 우리는 인생공부하는 사람들입니다...

  2. 수도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살아가는데 다 상제님이 정하여 놓으신 길을 걷게 됩니다... 영문을 들으셔야 합니다...

  3. 미륵부처님 모시는 사람입니다...  후천이 다가왔습니다... 병겁이란것이 있는데...

  4. 역학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기운은 좋으나 척신이 가로막고 있어서...

  5. 지금 허리,목, 어깨 위, 간,등이 안좋으시죠??  업이라는것이 있습니다...  전생에~~

  6. 하시는 일이 안되시죠??  아이가 기침을 많이하고 감기에 자주걸리지 않습니까??  집안에 안좋은 기운이....

  7. 주변에 자살, 병자, 억울한일 등을 당한사람이 있지요??  조상님중에 그러하신분이 계셔서 신명계에서....

  8. 남편이 자신을 잘 이해해주지 못하지요??  정성을 드리면....

  9. 절에서 나왔습니다... 물한잔만 주세요...  집안의 기운이.... 가족을 대표해서... 씨종자...

  10. 음양이 변하여... 생장염장의 기운으로 돌아가는데...  상제님이 세상을 구하러 내려오셔서....

  11. 도에 관심이 있으십니까?? 

  12. 당신의 성격은 우유부단하고...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13. 저희는 종교가 아닙니다... 상제님 공부하는 곳입니다... 인생공부하는 곳입니다... 수도하는 사람입니다...

  14. 모든 종교의 법은 다하였습니다...  전쟁,질병,기아,성문화등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러 하느님(상제님)이 오셧습니다...

 

  아래는 그들과 같이 따라가 제사라는것을 형식을 취할때 주로 말하는 것들입니다... 이것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씻고 한복으로 갈아입어라..

 

  2. 나이값을 해야한다... 조상님께 정성드리는것인데 뭐가 아까운가??  기운을 바꾸는데 빌려서라도 좀더 해라...빌려준다...

     -----> (가급적 많은 돈을 요구하고 그돈은 봉투에 돈을 넣음)

 

  3. 주민등록번호, 이름, 연락처, 연락전화번호등의 기입하고 그것은 태울것이다...

     -----> (하지만 도적부에 등재됨)

 

  4. 녹명지(위의것등이 적힌 노란종이)를 손에 태운다... 노란색소(?)가 손바닥에 베이는데 씻어도 잘 씻기지 않는다...

     노랗게 베인이유를 신명계에서 응답한것이다... 라는 식으로 말한다...

    -----> (염색재료와 열을 합하면 비누로 씻어도 잘 씻기지 않음)

 

  5. 촛농이 떨어지지 않는다...

     -----> (시중에서 촛농이 떨어지지 않고 안으로 타들어가는 초 구하기 쉽고 무속인이나 절도 그러한 초를 사용하는곳 많음)

 

  6. 술맛이 다르다, 닭고기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 (알콜은 시간이 경과될수록 날라가서 약해짐... 똑같은 술을 먹어도 누가 이야기 하면 그런것 같음... 닭 원래 비린내 안남)

 

  7. 수돗물이 육각수로 변한다...

     -----> (육각수 그자리에서 확인할수  없음... 수돗물 냉장고에 넣었다 빼면 나프탈린 냄새 조금 사라짐)

 

  8. 인연이야기 후천이야기 자신에 대한 철학적 이야기를 함

     -----> (그이야기 일반인이 들어보면 지금까지 쌓아왔던 가치관의 붕괴작업이라 할만함...)

 

  9. 조상님께 올린다는 말을 하나 실제적으로 보면 술잔은 두개임

     -----> (그들이 구천상제라고 하는 강일순, 그들이 옥황상제라고 하는 조철제의 잔임... 우리조상님 잔 없음)

 

  10. 조상들께 제사모시고  정성드려야 한다면서 따라갔으나 그 모든것은 입도치성,또는 시운치성이라는 것임...

     -----> (입도= 도에 입문을 말함이고 시운= 운수를 돌린다는 말임... 결국 조상님제사가 아닌 대순진리회에 든다는 신고식과 같음) 

 

  11. 21일, 일주일, 49일등 남에게는 말하지 말라하는 기간이 있음

      -----> (그런 행위를 한것이 외부에 알려지면 대순진리회라고 간파당하고 더이상 안나오게 되니 비밀을 간직하게함)

 

  12. 한번하면 될것처럼 말하였으나 정성이 부족하다느니 공을 더 들여야 한다느니 하며 계속 나오라고함

     -----> (제사니 하는것은 미끼이고 일단 걸려들었으니 계속 나오라고 해서 더욱 강한 믿음을 주어 돈을 내게 하려는 심산) 

 

  13. 문지방을 밟지 마라.. 하루는 거꾸로 자라는둥 하는식의 주의사항을 말해줌

     -----> (미신, 무속등에서 내려오는것... 혹은 아무거나 그들이 만들어서 신비스러운것처럼 믿게하기 위한 방편)

 

 

 

대순진리교 회피법.

1. 쏟아지는 민원과 신고에 의하여 대순진리교는 "거리포교"를 금지하였습니다.
2. "참 복이 많으신거같아요" 이따위 소리를 들으시면 큰 소리로 말하세요
"거리포교 금지된거 아시죠? 같이 경찰서 갈까요?"
3. 표정 싹 바뀌며 그쪽에서 알아서 피합니다.

 

다들 조심들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혹해서 따라가지마세여 

 

 

서부정류장 포교 아주머니들 만만하다고 학생들이나 순진한얘들 좀 그만 건드세여

진짜 서부정류장 갈때마다 짜증나니까요...

 

다들 인터넷상으로 녹명지/대순진리교 한번만 검색해보시고

 

포교하는 사람들 99%가 이사람들이니 조심해서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저 말고 색다른 경험있으신분있음 리플달아주세여 이글읽고 피해자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었음 하네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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