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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o 에게 띄우는 편지...

물망초 |2004.04.11 00:58
조회 177 |추천 0

당신때문에 좋아하게된노래가 많습니다.

아직도 당신이한 우스개 소리를 생각하며 혼자 웃곤합니다

지금까지도 입술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무슨뜻인지 당신은 알겁니다)

어느날 묻더군요 할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신과 한약속 지키고싶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 들뜨는 날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도 당신과의 추억에 빠져들때가 많습니다

함께갔던 고즈넉한 절에서 공원에서 경주에서 바닷가에서 비가 억수같이오던 공항에서

같이 듣던 부르던 노래가 흘러 나올때 같이마시던 술을 마실때면  더 생각이 납니다

누군가에 시에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시다 보니 나중에는 술만마시면 생각이 난다더니..

제가 꼭 그렇습니다

당신이 사준곰인형은 제 보물1호가 된지 오래고 엽기토끼 핸드폰줄 작은인형 내가 입어이쁘다는 분홍티그리고 월드컵때받은 목걸이 ..우리의 마지막을 약속하듯 받은 반지..어느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잊을까 두려웠습니다

어느날 물망초에 꽃말을 아냐며 잠깐 절 보낸적이 있었지요..

아마 그꽃말은 이제평생 잊지 못하겠지요..당신을 생각하는것처럼..

하나 후회되는것은 왜 그렇게 당신을 힘들게 했었나 하는겁니다

더잘해주지 못한것만 생각이 납니다

내가 당신에게 피해를 준것같아 아직도 후회하고 또후회합니다..

다시 당신이 제자리로 돌아갔단소식이 혹시 내게 들리면 맘속에 짐하나를 덜어 버린것같을겁니다

평생 당신께 용서 비는 맘으로 살아갈겁니다

언제나 처럼 당신이 많이 보고싶은 밤입니다

보고싶다 ....들어 보았습니다...

저도 많이 보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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