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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통녀가 되버린 사건 -_-

아야꿍 |2009.03.30 12:46
조회 43,290 |추천 3

어머어머.. 요런 허접한글이 톡이 되어 올라오다니;;;;;

톡님들~ 심기 불편하게해드려서 죄송해요~~

저는 하도 답답해서 한번 올려본건데... ㅎ

그동안 톡 되고싶어 한없이 올렸던 글들은 완전 전부 조회수 100을 못넘겼는데..

허접한 글이나마 올라와 영광이네요~~

저도 살짝 싸이 공개하고 싶지만 욕먹을게 겁나서 못하겠네요... ㅋ

즐거운 오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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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미치고 폴짝뛸일이 생겼습니다.

저는 23살 여자구요..  직딩입니다.

 

때는 일요일이었습니다...

당직날이라.. 쓸쓸히 혼자서 당직을서고 있었지요..

그때 마침 걸려오는 전화

다짜고짜 물어보는말이....

저기요... 아가씨 어떻게 생겼어요? 부터 시작해서

머리는 기냐 짧으냐  원피스는 입냐 안입냐

얼굴은 하얀지 검은지 혼자사는지 부모님이랑 사는지..

그딴것들을 물어보더군요-_- 슬슬기분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전화번호를 보니 기사님댁이더군요...  평소에 바람끼가 있는걸 알았기에

이사람이 나를 그 기사님랑 바람핀여자라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렇지만 모른척하고 멋때문에 그러시냐고 저 결혼할 남자있는

여자라고 기분나쁘다고 하니

oo기사님 와이프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계속 같은질문을하고 집에왔냐고 그러고 자기 애기들 먹을거

사줬느냐고 물어보지를 않나.... 애기들이 보면 다 안다고...

자기 집에서 기사님이 팔베게 해주고 그랬다고 막 그러더군요 -_-

 

내가 왜 그런 오해를 받아야하는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내가 그사람이랑 밥을한번 먹은적도 없고 사적으로 전화해본적도 없고 ;....

완전 유부남에 애까지 딸린 남자 트럭으로 주더라도 내쪽에서 사양인데...

아니라고 계속 설명했죠 그런적없다 그런사이 아니다..

그랬더니 그여자말이 남편이 집에서 손찌검도하고 발로 밟기도 하고..

애들보는앞에서 그런다고..

 

남편 여자에대해서 또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

처음에는 모른다고 일관하다가..    그여자가 불상했습니다.

남편은 바람피고 여자는 매일 힘들게 저녁늦게까지 일하고..

일하고 들어가면 남편 욕하고 때리고.. 소리지르고...

그래서 흥분해서 그남자 사무실로 선물도 오고 그런다고 말해버렸습니니다.

 

말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정말.. 너무나도 내가 흥분이되기도하고

내가 그런남자 만나지 않는다는것도 확실히 해두어야하기때문에 말해버렸어요...

 

 

말하지 말았어야하는건데... 괜히 말한거 같아요...

그냥 둘사이문제니깐 그냥 두는건데.. 절대 내가 말한거 말한다더니

그새 한바탕하면서 내가 말해준거 다 말해버렸는모양이에요..

사무실에 앉아있기기 힘드네요..

 

잘못한건 바람핀 남자고...  날 유부남 애인으로 만든 그여자인데....

물론 말하면 안되는데 말해버린건 잘못이지만..

 

참고로 저희 사무실... 여자 저혼자고 남자 세분인데

두분이 바람끼가 무지무지 많으시네요... -__- 사무실회식자리에는 기본으로

애인이라고 데려오시는 분들인데,,,

 

내가 말했다고 나한테 머라하네요 -_- 그거길래 바람을 왜피우면서 난리인지..

아..정말 때려칠수도 없고 ,,, 힘드네요...

이놈의 주둥이 단속 제대로 해야겠어요...ㅠ

추천수3
반대수0
베플어른아이|2009.03.31 09:58
영자야~~ 요 잠깐 앉아봐라~~
베플승리v|2009.03.31 10:27
영자 옵하..왜귿에...귿어디마...ㅠㅠ 대체 언제쯤 운영자님은 우리랑 코드가 맞아질까... 어제 술을 마니 드셨나... 왜이리 톡을 성의없이 뽑아... 대체 기준이 뭐야??ㅠㅠ 제발 하루를 심심하게 보내게 하지 말아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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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9.03.31 08:10
톡 오늘 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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