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보면 은행광고 참 많습니다
전부 뭐 고객을 생각한다느니 고객에게 맞춤식 뭘 제공한다느니...
결국 고객을 생각해서 낸 결론이 영업시간을 땡긴겁니까??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저랑 생각이 같으실 겁니다
전 직장을 다니다보니 은행영업시간에 은행 가 본지가 생각도 안납니다 ...
일 좀 하고 일찍 마무리 지어서 가려고 하면 4시는 넘어 버리고
그럼 은행 업무시간이 끝나버리더군요...
그리고 어쩌다 송금할 일이라도 생기면 방법있나요?
수수료 물고 atm 기계 써야죠 ...
차라리 애초에 은행에서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이런 말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
고객의 대부분이 직장인일테고 직장인의 대부분이 09-18시 까지 일을 하는데
은행이 09-16시까지 영업하면 언제 오라는겁니까?
은행에서는 뭐 평일 8~9시는 기본이요 밤 10시까지 야근하기도 한다는데...
그렇게 아니 그 이상하는 회사도 널렸습니다
은행은 그렇게 하니까 업계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는 말이 도는거 아닌가요??
09-16시 까지 7시간 일하시면서
아니 더 적게 하시면서도 고객을 위하는 방법이 있네요
오후 출근해서 저녘에 퇴근하면 되겠네요
고객을 위하고 고객을 생각한다는 분들이 왜 고객의 생각과 반대로만 가시는지...
이도 저도 안되면 수수료라도 낮춰주시던지...
수수료는 그대로 .. 아니 점점 오르면서
영업시간은 고객과 반대로 가면 더 생기는 수수료 이익은 누가 챙기는데요?
atm 기계 기름칠 하는데 쓰시나요??
고객을 위한다 고객을 생각한다 고객에게 맞춤을 제공한다 말만 하지마시고
하루만 아니 한번만이라도 직접 고객이 한번 되어보십시요 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