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빚사냥 왠놈의 한낮의 태양빚이 질기게도 오래머무나 뜨거운 태양은 피부속 땀구멍에 까지 잔인하게 파고드는구나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어야 집으로 갈텐대 오늘따라 저놈의 햇빚은 그늘한번 안주네 땀한번 딱아내고 삐딱해진 상체의 상실을 잡아보자 이리흔들 저리흔들 왼어께는 아직은 건재다 반대편 쳐진 어께는 저 태양처럼 비스듬이 기울어 버렸네 그렇다고 세상을 기울어진 어께처럼 삐닥하게 볼수야 없는노릇 저 뜨거웠던 태양이 노을과 교차할때 쳐진 어께 제자리 돌아오겠지 아직은 견딜만한 왼 어께 있으니 한쪽으로 지탱해보자 그래도 지치고 땀구멍 까지 파고들었던 햇빚의 뜨거움은 붉은노을이 태양을 가려주고 그늘과 함께울 달을 마중하겠지 다시한번 힘을내련다 나에게는 밤의 아늑함이 있지않은가 노을속에 숨어버린 태양빚이 짖눌렀던 쳐진마음도 가져갔으니 만만한 너 밤의 서늘함은 언제나 쳐진마음 흥겹게한 밤의 댄스이며 한쪽으로 기울어진 내어께의 일직선을 잡아주는 수평계 이다 너의 달빚속에 서늘함은 고정되어버린 만만한 나의표적 같은 편안함 오늘도 달빚아래 서늘함의 편안한 사냥터를 찿아간다 이곳의 오늘은 애환과 웃음 슬픔 기쁨행복 뜨겁고 지치고 힘들었던 모든일들의 함축들 비스듬했던 나의시각의 교만을 께우쳐 주기도 하는곳 이곳이 나의 달빚그늘과 함께하는 나만의 공간 오늘도 달빚을 사냥하러간다,,,,,,,,,,,,,,,,, -안 단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