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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용]☆소개팅 성공법(여자 읽지 마시오)☆

행님떳다 |2009.04.15 11:53
조회 37,581 |추천 7

안녕하세요? 판 쓴이입니다.

꽤 많이들 읽으셨네요? 허접한 글인데;;;

 

 

그리고

ㅋ 글 숨겨놓으니깐 다들 못찾으시네..

저 애인있습니다.. 소개팅에서 만났구요 3년째 사귀고 있답니다.

 

 

리플 다 읽어봤습니다. 뭐 악플도 간간히 있고...ㅋ 상관없죠 뭐..

다른 분들 생각이 저완 다 똑같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중요한건 자기 意思를 근거있고 조리있게만 제시한다면 자기의견이

맞는 거니깐요.

.

.

이 글은 참고로 누구나 아는 내용입니다.

그렇죠..어려운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내용 조차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제가 한번 떠들어 보았습니다.

..

.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냥 재미로 봐주세요^^

그리고 여자분용 소개팅 성공법도 올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소개팅을 하면서 이런여자는 좀 아니었다...라는 일화를 곁들여..

남자입장에서 서술해 드리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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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 형님이 다년간 습득한 소개팅에 대한 노우하우를

전수하고자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네...오늘 비도 오고 참 기분도 글코 해서.

 

참고로 이글은 남자 입장에서 서술한 경험과 생각이 주를 이루어 작성했다오.

나에대해서는 묻지 마시오...나에 대한 것은 노코멘트일뿐.

 

 

첫번째 강의

--소개팅 나가기 전 준비사항---

 

주선자가 있다면 물어보라.

그 여자가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선호하는지..

 나를 어떻게 보여야 하고(가식적이지 않게)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나를 어필해야 할 지 준비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여자분이 선호하는 남성상에 나를 맞춰 준비하면 되는 거다...

가령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과묵하고 무뚝뚝한 남자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만났을 때 최대한 말 수를 줄이고 가급적 많이 들어줘라...

맞춰가면 되는 거다!!!

그리고 나 자신이 키가 작은데 키큰 남자를 선호하는 여자가 있다면

과감히 소개팅 포기해라.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요구하거나

선호한다면 다른 소개팅을 알아봐라 이거다.

안되는 걸 어떻해?

자기자신에게 맞는 소개팅이 있다. 여자가 궁하다고

이런저런 소개팅에 다 나가도 조놴 싸보이고 없어보여.

딱 FeeL이 가는 소개팅에만 나가서 최대한 노력하는거야.

 

각설하고.

그래서 미리 그 사람에 대해 아는게 중요한 거!

다들 뭐 아는 거라 길게 설명 안하겠다.

다음.

 

 

두번째 강의

---개념 탑재, 매너---

 

 

그녀를 만나기전...

만날 장소에 대한 정보가 많고 익숙한 곳이라면 금상첨화.

하지만 익숙치 않은 곳에서 만나자고 할 경우는

미리 준비해라...이동 루트와 갈 곳 정도는 미리 생각해 둬야 하지 않는가.

네이년에 녹색빡스 검색도 좋고 친구들한테 조언도 좋다. 성의를 보여라.

더 꼼꼼한 사람이라면... 만날 여자분이 선호하는 음식까지도

알아내어 미리 음식점 자리 예약해주는 것도 센쓰다.

(난 항상 첫인상이 별로였지만... 이걸로 점수 많이 먹고 들어갔다.)

 

그리고 옷차림..

츄리닝 입고 나가는 오덕후님들이 가끔있다.

그건 아예 소개팅 자체를 거부하고 나간거라 보면 된다.

츄리닝 스탈이 편해보이고 유행이라는..뭐 어쩌고 저쩌고..ㅁㄴㄹㄷ

미친말이다.

소개팅은 아무리 편할지라도 주선자가 포함된

제 3자가 엮여있는 '공식적인 자리'다.

그런자리에는 평소에 헤질까봐 아껴놨던 옷들 꺼내서 심플하게

입고 나가라.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그렇다고 최신 유행하는 빅병의 간지용스탈 따라한답시고 평소에 입지도

않은 옷 잔뜩 사다가 이미지 변신한답시고 오버하지 말고...

평소에 자주 입는 스타일로 꾸미고 나가되 최대한 깔끔한 인상을 준다.

 

여자들은 내여동생이 그러길... 남자 보는 순서가 있댄다.

여자들은 전체를 보고 남자는 부분을 본다지?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를 처음 볼 때

1.키(덩치)

2.옷 입는 스타일

3. 헤어 스타일

4. 얼굴

요 순서로 본다네? 여자들 마다 틀리겠지만 참고하길.

 

다음.

 

 

 

세번째 강의

--- 식사예절, 이걸로 너에 대한 선입견이 시작된다---

 

항상 소개팅에는 같이 마주 앉아 무얼 먹는게 빠지지 않는다.

차를 마신다거나 밥을 먹는다거나..

 

그래서 말인데 초면인 여자와 밥 먹을 땐 쫌..

 

입에 뭘 넣고 얘기 하지 마라.

밥풀튀고 흘리고 침 질질...실수였다 하더라도

그건 마주 앉아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남자가 봤을 때도 그거 진짜 추잡해 보인다.

입안에 먹을게 가득있는데 여자가 급 질문을 한다....어쩌겠는가...

이렇게 해라.

손을 들어 입에 먹을게 있다는 신호를 보내고 가볍게 웃어준다.

그럼 대부분의 여자들이 웃으며 화답한다.

'앗.. 죄송해여 ^^;;'

그럼 얼른 씹고 말해라...그럼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자연스럽게 급하게 먹지도 않게되고

서로에 대해 조심스럽게 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밥 처먹을 때 여자와 밥 먹는 속도 같이 해라

혼자 꾸역꾸역 다 넣지 말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가 밥 빨리 먹고 숟가락 놓으면

혼자 먹기 민망해서 더 먹을 수 잇는데 더 안먹는다.

혼자 먹음 뻘줌하잖아.

 

여기까지 수월하게 왔다면

이미 너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을 거다.

 

 

마지막 강의

--- 서두르지 마라---

 

 

꼭 소개팅 첫날 손잡고 스킨쉽하고 MT가고.. 자랑하는 ㅅㄲ들 있다.

너무 싸보여..그러지 마라... 형이 조언하는데...

가벼운 사람으로 보이지 말란말이지.

지금 우리는 소개팅..그러니깐 여자친구를 만들려 하고 있다.

나이트 가서 원나잇 상대를 고르려 하는 건 아니란 말이지.

만남 첫날은 그냥 짧게 만나라..가급적이면

밥 먹고 차마시는 정도에서 끝을 봐라.

둘이 호감도가 높아 술 마시는 것도 괜찮지만 가볍게 맥주 한잔 하면서

다음 에프터 약속을 잡는거다.

스킨쉽? 첫 만남에 안하는게 정상이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

에프터 신청할때는 첫만남이 이루어지고 나서 일주일~10일 이후로 잡는거다

왜냐... 첫만남을 가졌는데 서로에게 호감을 가졌다면

여자에게 에프터 신청을 해도 OK.겠지?

그리고 나서 시간의 터울을 주는거야...

상대방에 대한 생각을 할 시간을 주는거지 ...

첫만남을 가지고 나서 일주일~10일 동안 연락만 무쟈게 퍼붓는거야...

너무 오바하지 않도록..가볍게 생각날 정도로만...

그러다 보면 그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점점 너의 연락으로 인해

여자가 익숙해지게 되있어.

그리고 나서 두번째 만남을 가지는 거지

영화도 좋고,,, 연극도 좋고...

근처 놀이동산도 좋아...

 

그녀가 너에 대한 마음이 확신을 가질때까지

기다리면서 진심을 보여주면 끝.

 

.

.

 

여기 단계까지 왔다면 이미 너는 여자친구가 생겨있어.

첫인상이 뭐 더럽고 안좋고...이건 자기 비하 발언이니 삼가고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 할 수 만 있다면 그게 최고인거지..

좌절하지 말고 도전!

 

추천수7
반대수0
베플니미|2009.04.16 08:05
들어오는 소개팅이 있어야 성공을 하던 말던 하지..................... 시발.... ------------------------------------------------------ 자기전에 들어와봤는데 생각없이 난생처음 리플쓴게 베플 ㄷㄷㄷ http://www.cyworld.com/bowboy 이제 곧 닫히겠군영
베플고놈|2009.04.15 12:04
멋진놈이네 ㅋ 여자 보지말라니까 궁금해서 와봤다
베플본선예선|2009.04.16 09:31
내 친구가 그러더라. " 외모나 외형은 예선과도 같고, 성격 예절 뭐 그런것들은 본선과 같아. 뭐 제일 중요한건 착해야 최고지 " 라고. 그냥 얌전히 들었을 땐 성격좋고 예의바르고 착하면 장땡이다 싶은데, 일단 외모로 보는 예선에 합격해야 본선 으로 올라가더라. .... 그러니까, 일단 포기하란 얘기지? 하하하하하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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