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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떵강아지...

이쁜여우쟁... |2004.04.26 16:14
조회 394 |추천 0

저에게는 200일 동안 옆에 있는 떵강아지 한마리가 있슴돠~!!]

여기서 떵강아지는..저에 밉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제 남자친구구용 ^^

언제부턴가.. 저희둘... 제 남친은절보고 펭귄이나 돼지새끼라고 합니다..

돼지새끼라는 명칭은... 제가 남친을 만나고 나서 급속도로 살이 찐동시에..

제가 83년으로 돼지띠거덩여.. 그래서 내 떵강아지 저보고 돼지새끼라고 함니다..

펭귄은... 제가 펭귄을 닮았데여.. 배랑 입술이랑 다리가 닮았다나?

하여튼.. 제 떵강아지 얘기즘 하려고요,

우리 떵강아지.. 정말 요즘남자 같이 안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살 많지만.. 학년이 같은 관계로..

우리는 동갑연인인냥.. 제 맘대로.. ㅋ

우리 떵강이지는 제가 고등학겨때 사겼던.. 남자친구의 친구였어여..

그때제가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는 엄청 바람둥이였답니다.

보다 못한 지금의 제 떵강아지.. 저에게 어느날 할말이 있다고 나오라고 하더군여..

그러면서 제가 너무 안됐다고 그 자슥(그때 당시의 제 남친)의 비리를 저에게 폭로 해버리더군여..

저는 여지껏 제가 그넘한테 속았다는 거에 너무 화가나 . 그 즉시 남친에게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조금 시간이 지나고.. 지금의 제 떵강아지.. 저에게 고백을 하더군여

그래서 우린 사귀게 되었는데...  그때 상황이 기억이 나질 않지만..

내 떵강아지 말에 의하면.. 사귄지 10흘 정도 되서 커플링이 너무 해주고 싶어 고등학교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커플링을 샀다고 합니다.. 근데.. 그날 커플링을 찾아가지고 절 만나기 위해

버스타고 오는길에 저에게 전화를 했는데... 그 날 이후로 연락이 안됐다고 하더군여..

ㅋㅋ 저 참 나쁜애져? 저도 그때 제가 왜 그랬는지는 지금와서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러고 나서 .. 그때가 고등학교 1학년... 그때 부터 연락이 안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2003년도 후반기쯤.. 자려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제 떵강아지가 기억이 나더라고여 그래서 다모임에 들어가서 찾았는데.. 다행이도 사진과 함께 연락처가 있더라고요..이제곧 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정말 제가 나쁜년이라는것도 알지만... 정말 얼굴에 철판깔고..

그래도 소심한 성격에.. 전화는 못하고 문자를 날렸습니다... 근데 .. 아무 연락이 없네여.. ㅜ.ㅜ

그러고 나서 한참후 문자가 왔어여.. 지금 자기가 생각하는 사람이 맞냐고 하면서...

맞다고 몇차레문자를 보내다가.. 급한 성격에.. 제가 전화를 했지요.. 어찌나 어색하던지..

우리는 한참을 통화하고..  언제 시간될때 만나기로 했답니다...

우리는 역앞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약속시간이 되도 나타나지 않더라고요.

전 사람을 오래 못기다리는 성격에..

저 멀리서.. 왠지 낯익은 모습으로 걸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전 제 자신도 모르게..

그 사람많은 역광장에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야 너 디질래? 빨리 안와?"

헉 ㅡ.,ㅡ 순간 전 제자신에 놀랐습니다.. 이게 아닌데... 그 넘.. 오자마자 한다는소리..

성격은 여전하네... 정말 무안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우리는 호프집에 들어가 술을 한잔 하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참고로...

그 술집은 제 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술집으로 제 친구에게 미리 말을 해놨쪄...

오늘 내가 좀 맘에 둔 사람 데리고 갈꺼니깐.. 어떤지 보고... 은근설쩍 떠봐~! 이렇게..

ㅋㅋ 여우져?? 하여튼... 제 친구의 도움으로 그넘의 맘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떵강아지.. 이러더군여.. 자기가 이럴줄 알았다고...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맘은 벌써 널생각한다고

4년전처럼 너가 갑자기 또 떠날까봐 .. 두렵다고.. 

어찌나 미안한지.... 그러고 나서 집으로 왔습니다..

전화가 왔네요.. 그넘 하는말... 우리 이뿌게 만나자.. 이제 속섞이지마...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우리는 다시 사귀기로 했구요... 사귀고 나서 예전에 샀던 커플링 디자인이 있나해서

그때당시 샀던 이대.. 로 가서 주얼리샵에 들어가봤지만... 오래되서 없지만.. 여기서 샀으면... 꼭필요

하면 ... 디자인 가져다 준다네여... 그래서 우린 괜히 번거 로울까봐 . 우리 나중에 더 이뿐걸로 맞추자

이렇게 함의를 보고 나왔지만.. 우리 떵강아지 너무 아쉬워하네여..

우리 떵강아지 절 위해서라면 ... 뭐든지 한답니다...

정말 바보같이 절 너무 아껴줍니다... 사진을 전문으로 했던 우리 떵강아지.. 카드빚으로 허덕이는

저를 보고... 몰래 돈을 주네여... 한달치카드값을...  나중에 아니 그 소중한 자신의 보물이였던

카메라를 팔아버렸지 몹니까.. 제가 너무 속상해서 막우니깐.. 괜찮다네여.. 자긴.. 자동카메라보다

수동카메라가 더 좋다고.. 필요없어서 그냥 판거라고... 제 남친... 정말.. 절위해서라면..

정말.. 너무 자신을 희생해요.. 제 생일날 ... 막노동까지해서.. 금팔찌를 사왔지 몹니까..

사실 제가 디게 갖고 싶어했었거등여... 제 남자친구.. 항상 걸을떄는 저를 꼭안고.. 볼을 만지고 다닌

답니다... 어느날 우리 떵강아지.. 사진촬영때문에.. 3박4일 지방에 가게됐어여..

우린 거의 날마다 만나는 편이라.. 3박4일을 떨어져 있으니.. 왜그리 보고싶고... 괜히 서럽고 눈물이

나더라고여... 보고싶다고 짜증도 내고... 우리 떵강아지... 일끝나고 지방에서 오자마자...

학교로 데리러 왔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꼭안아주더니.. 왜이렇게 몇일사이에 야위었어....?

속상하게.. 맘아프자너.. 이러는거예여.. 사실... 잠도 못자고.. 입맛도 없었거덩여...

그러면서 꼭안고.. 떨어지지 않고.. 우리 집앞까지 델다주고 집에 가더라고요...

우리 떵강아지.. 제 친구들이 더 좋아한답니다... 제 친구들 만나면.. 손수 숟가락이며.. 물까지 다 챙겨

주고.. 고기도 구워주고... 우리 떵강아지.. 안보이면 친구들이 먼저 찾습니다...

신랑감1위져?? 지금 겨우200일이지만... 저희둘... 이뿌게 오래토록 사귈꺼예여...

저희둘 이쁜커플맞져??

근데... 말이져.. 제 떵강아지 한번 꼬라지 부리면.. 아무도 못말립니다...

질투의 화신..? 절대 남자들과 통화하고 문자보내는거 걸리면 바로 삐지십니다.. 휴=3

물런 저는 더 하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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