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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른이라는게 한심스럽습니다.

휴. |2009.04.23 22:38
조회 321 |추천 0

안산에 살고 있는

24살에 대학생입니다..

 

2일 전..

학교를 가기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를 타고 역에 도착했지요..

출근시간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녔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역으로 가는데

역 앞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 10명정도가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참.........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담배를 피고 있던 고등학생.......

그리고 그 많은 어른들중에

그 아이들에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없더군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누구하나 지적하는 사람없고..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게 담배를 피는 애들을 보면서

왠지 모르게 화가 나더군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그 애들을 쳐다보기만 했을뿐..

뭘 어떻게 하지도 못했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그래도 그 애들보단 어른이지 않습니까?

제가 배웠던 기억으론

어른이란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그들을 가르키고 그들을 사랑으로 포옹할줄 알아야한다고 배웠는데..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냥 무관심한 저를 보면서.. 또 어른들을 보면서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 한번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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