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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어가는 대학교

대학생 |2009.04.24 00:57
조회 2,467 |추천 3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두군두군 합니다.

 

 방금 전 중앙대에서 학기중 강사를 교체했다는 기사을 읽었습니다.

 

 저도 현재 대학생입니다.

 

 뭐같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인 그런 대학측에서 혹 누구라도 알게도면 불이익 당할까봐

 

 차마 학교와 성명을 공개할 용기는 없네요.

 

 본론은...

 

 중앙대학교가 저것이 정교수 여도 저렇게 했을지...

 

 그리고 불만을 이야기한 학생의 실명을 왜 강사한테 이야기 했는지 참...

 

 저희 학교 이야기를 하자면요...

 

 저는 대학교 학비가 세상에서 제일 아깝습니다.

 

 술값과 하물며 불우이웃돕기나 유흥비보다도 더 아깝습니다.

 

 제가 공부안하는 학생이어서 그런거 아닙니다.

 

 저 학업에 욕심 많고 평점 4.0 훨씬 웃돕니다.

 

 그런데 대학 학비 세상에서 제일 아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J 교수가 있습니다.

 

 항상 단 한번도 정시에 들어오는거 본 적이 없네요.

 

 점심시간 직후에 있는 수업은 언제나 최소 10분 이상 지각

 

 그외 수업들 단 한번도 정시에 들어오는거 못보고

 

 발리 와봤자 5~10분 지각

 

 보통 20분 정도 지각하는거 같네요, 거의 항상

 

 한 달이 1~2번 정도는 어쩌다 한번 5분정도 지각

 

 나머지 항상 10분 이상 지각

 

 휴강 매우 잦음.

 

 거기다가 자신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잘 모르는것 같음.

 

 개인적으로 저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이 많음과

 

 잘 가르치는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과외하러 갈때, 몰라서가 아니라 완벽한 수업을 위해서

 

 한번씩 풀어보고 가고

 

 더 효율적으로 가르쳐줄 방법을 나름 고민하고 갑니다.

 

 이건 뭐, 대학 교수라는거... 저도 할 수 있을꺼 같아요.

 

 거기다가 학생들에게 수업과 무관한 레포트

 

 예를들어 창업 아이템 찾아오라고 합니다.

 

 학생들끼리 하는 이야기로

 

 레포트 팔아 먹는다는 이야기 까지 나돌 정도입니다.

 

 레포트만 제출하면 됐지 왜 원본 파일까지 제출요구하는지

 

 레포트 월드에 팔려고 한다는 얘기까지 있습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그 정도로 학생들에게 신뢰가 없고 권위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말 웃긴거.

 

 학생들에게 책을 팔아 먹습니다.

 

 자신이 만든 책이라고 하나

 

 이곳 저곳에서 끓어 부치고

 

 정말 책 같지도 않은책을 전공과목에서 가르칩니다.

 

 대충 만들어서 제본뜬거

 

 교수가 학생들한테 인건비 뭐라뭐라 하며 제본비 5000원도 안할꺼 같은거

 

 2배 이상 받고 학생들에게 구매를 강요하며

 

 구매 안할경우 학점에 영향력이 큽니다.

 

 그리고 주말에 교회나오라고 해서 안나와도 영향 받는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교수가 자신의 담당과목을 자신도 잘 모르는데 학교에서 시켰다고

 

 투덜데는데

 

 학생들은 뭘 어떻게 합니까.

 

 C 교수가 있습니다.

 

 요즘 교육 장비도 사용할 줄 몰라서

 

 초등학교때 보고 못본 OHP 필름 띄워놓고 그대로 읽기만하고

 

 그것도 그 학과의 전공과목이고 그 중에 주력과목인데

 

 아무도 수업시 안듣습니다

 

 정말 1~2명만이 마지못해 듣고

 

 다들 그냥 각자 공부하거나 자거나 놀거나 수업중 나갑니다.

 

 시험때 범위 알려주면 독학으로 공부해서 시험봅니다.

 

 참고로 증권시장과목인데

 

 자통법 시행된지도 모르는 것 같고

 

 교과서 내용은 이미 그 이전의 내용인데

 

 단지 책이 안나왔다고 계속 예전 내용 가르칩니다.

 

 배울 가치를 못느끼죠.

 

 

 

 물론 정말 훌륭한 교수님도 계십니다.

 

 정말 진심으로 존경하고

 

 그 학식의 깊이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나마 이와 같으신 분들때문에 학비가 덜 아깝습니다.

 

 학교에서 쓰레기 교수들좀 퇴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학비 아깝습니다.

 

 시간강사보다 못합니다.

 

 이러니 저런 몇몇 쓰레기 교수들 때문에

 

 정말 연구 꾸준히 하시고

 

 존경받아야 마땅할 교수님들까지 욕먹습니다.

 

 저런 몇몇 쓰레기 교수때문에

 

 국립대 교수가 철밥통 소리를 듣습니다.

 

 답답해서 미칠꺼 같아요.

 

 돈아깝고 배우는거 없고

 

 시험문제 완전 중학교 수준만도 못해요

 

 완전 초딩 수준.

 

 수업수준 완전 저질이고

 

 어떤 교수는 수업시간에 교수가 졸고

 

 꼴에 세미나는 쫒아댕기면서 뒷자리에서 자세잡고 졸고 앉아있고

 

 학교 학과망신 다시키고

 

 ㅇ ㅏ...

 

 이 글을 읽는 분 중 높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런것좀 해결해 주세요

 

 이런 문제가 누적되어

 

 우리나라 발전이 안되고

 

 그런 쓰레기같은 교수한테 교육받은 학생이

 

 이다음에 똑같은 쓰레기가 될 확률도 높고

 

 그러니 지금의 나라꼴이 이지경 인겁니다!!

 

 돈만 챙겨 처먹고 철밥통 소리만 듣지말고

 

 이  정치인들아!!! 교육 공직자들아 제발

 

 머리는 쓰라고 있는거지 목아지 위에 지고 다니는 장식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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